와이프가 얼마전부터 몸도 안좋고해서 테스트기 사서테스트 해봤더니


두줄이뙇 하고 나왔더랍니다.


아침에 출근준비 하다가욕실서 비명소리 나서 식겁하고 뛰어갔다가 경사를 맞았네요 //ㅅ//


부랴부랴회사에 전화해서 사정설명하고 와이프... 아니부인님 모시고 산부인과 가서혈액검사랑 소변검사해보니


3주차라고, 임신 확실하다고 축하한다고 태낭,,? 인가자리 잡혔나 초음파검사로 봐야한다길래 초음파검사까지 했쥬


초음파 사진 보니까 엄청 작긴한데 동그랗게 뭔가 생겼더라구요 8ㅁ8

저 동그라미가 내 자식이라니.. ;ㅅ; 뭔가 알수없는 격한 감동의 쓰나미가..




허허 금연3일째랍니다!

게임도 줄여야죠!







1줄요약 : 제발 나말고 엄마 닮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