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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3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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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신규 영웅과 리워크는 히오스의 심장박동이었음4. 신규 영웅과 리워크는 히오스의 심장박동이었음 히오스 한창 할 때 제일 설레던 거 뭐였냐? 솔직히 다음 영웅 떡밥이었음 ㅋㅋ 실루엣 하나 뜨고 이상한 이미지 하나 올라오면 “데스윙 아님?” “바알 각?” “볼진 드디어 나오냐?” “이거 무기 생긴 거 보니까 누구네.” 이러면서 커뮤 하루 종일 불탔음. 근데 이게 라이브게임에서 생각보다 존나 중요함. 그리고 이건 레알 히오스만 가능함 ㅋㅋㅋㅋㅋ “이 게임 아직 살아있음.” 이라는 신호였음. 새로운 영웅이 나온다는 건
그러면 유저는 패치노트 숫자를 안 봐도 느낌. “아... 얘네 이제 이 게임에 힘 안 주는구나.”
영웅을 많이 찍어내라는 얘기는 아님 그렇다고 개발자들부터 죽음 ㅋㅋ
예를 들어 바알이 나온다?
이런 식으로 한 번에 묶는 거임. 영웅 하나 추가하고 신규 영웅: 바알 한 줄 쓰고 끝낼 게 아니라, “이번 시즌은 바알 때문에 게임 전체가 디아블로판 됐네 ㅋㅋ” 싶을 정도로 가야 된다는 거임. 물론 나중에 디아블로 테마나 스타크래프트 테마, 그래서 오히려 더 아쉬움. “아 씨발 이걸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됐잖아.” 싶었거든 ㅋㅋ 결국 알터랙까지 가고 다시 흐지부지됐지만... 신규 영웅도 아무나 내는 게 아니라 우선순위가 있어야 했음 블리자드는 미출시 영웅 카드가 존나 많았음. 그러면 어떤 영웅부터 낼지도 기준이 있어야 함. 1순위 — 팬들이 존나 오래 기다린 상징적인 영웅
이런 애들은 출시 자체가 복귀 이벤트임. 2순위 — 완전히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영웅
3순위 — 시즌 테마와 같이 묶기 좋은 영웅 4순위 — 부족한 역할군을 채워줄 영웅 꼭 이 순서 그대로 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신규 영웅 하나를 낼 때도 리워크도 그냥 숫자 패치가 아니라 복귀 이벤트임 이것도 요즘은 리워크 다시 해주는 거 보면 개인적으로 좋긴 함. 진짜 오래된 영웅들 다시 만지는 건 잘하고 있다고 봄. 근데... 좀 빨리 해라 ㅋㅋㅋㅋ 1년에 두 명 정도씩 하면 농담이고, 내가 예전에 존나 하다가 접은 영웅이 궁금해서라도 한 번 들어가 봄. 그래서 리워크도 사실상 리워크 방향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음.
“이 영웅이 지금도 원작에서 내가 기억하던 그 캐릭터처럼 느껴지냐?” 아까 가로쉬 얘기랑 똑같음. 강하냐 약하냐는 그다음 문제임. 가로쉬면 리워크는 숫자 몇 개 올렸다 내리는 작업이 아니라 퀘스트 특성은 히오스랑 존나 잘 맞음 개인적으로 퀘스트 특성은 히오스에 진짜 잘 맞는 시스템이라고 봄. 왜냐? 아이템이 없잖아. 그러니까 영웅 고유 행동을 통해 신화 퀘스트 같은 방향은 개인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함. 내가 제대로 플레이해서 조건을 채우면 보상이 생기고, 아주 직관적임. 다만 “히오스 3.0입니다. 이제 전 영웅 숙제 있습니다.” 하면 게임 켜자마자 학교 됨 ㅋㅋ
예를들면,
좋은 퀘스트는 유저한테 “이 영웅을 제대로 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깨집니다.” 라고 해야 함. 반대로 팀은 오브젝트에서 4:5로 뒤지고 있는데 “잠깐만 나 퀘스트 두 번만 더 맞히면 됨” 이러게 만들면 퀘스트 설계가 잘못된 거임 ㅋㅋ 퀘스트는 미니게임이 아니라 공통 특성도 가능하면 영웅 고유 특성으로 바꿨어야 함 초창기 히오스에는 대표적으로 폭풍의 번개. 기능 자체가 필요한 건 이해함. 근데 히오스의 장점이 여러 영웅이 똑같은 이름, 기능적으로 비슷할 수는 있음. 대신 표현을 영웅에 맞게 바꾸면 됨.
되돌리기도
중요한 건 유저가 히오스의 특성은 아이템 상점의 대체품이 아니라, 그 영웅의 성장 서사여야 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고정 빌드 좀 없애야 함 물론 이건 말처럼 쉬운 문제는 아님. 경쟁 게임은 연구가 끝나면 그것까지 완전히 없애겠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근데 그래도 특성 시스템의 이상적인 모습은 “이번 판은 이 맵이고 상대 조합이 이러니까 이 빌드 간다.” 여야 함. 근데 실제 플레이가 1렙 이거. 4렙 이거. 7렙 이거. 10렙 이거. 질문받지 않음. 이러면 특성 시스템 왜 있음? ㅋㅋ 최소한
이런 선택지가 살아 있어야 함. 특성은 “이번 판을 어떻게 풀지 결정하는 전략” 결론 신규 영웅과 리워크는 신규 영웅은 리워크는 그리고 특성은
“아, 이 게임 아직 살아있네.” “내가 좋아하던 영웅 아직 안 버렸네.” “이번엔 다시 한번 해볼까?” 히오스는 영웅 중심 게임이었음. 그러면 업데이트도
여기서 빠대 이야기 시작하면 존나 공격받을지도 모르니, -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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