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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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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란일보] ⚔️ 터졌다! 미친개 싸이긍, 막피범 K판노와 전면전 돌입 (1탄)![]() [기란일보] ⚔️ 터졌다! 미친개 싸이긍, 막피범 K판노와 전면전 돌입 (1탄) 어린이날이었던 5월 5일. 세상은 평화로웠지만, 리니지 클래식 속 사냥터는 그렇지 않았다. 기사 ‘싸이긍’은 평소처럼 쇼크스턴을 캐기 위해 PC방 사던 4층으로 향했다. 늘 그렇듯 각을 잡고 몬스터를 정리하며 묵묵히 사냥을 이어가던 그때— 벽 너머에서 누군가 텔레포트로 등장한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았다. 사냥터에서 사람 마주치는 일이야 흔했으니까. 하지만 5분쯤 더 지났을 무렵. 그 인물이 벽을 넘어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한다. 이상하다.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이름을 확인한 싸이긍의 눈빛이 흔들린다. 그 이름은 바로 — K판노 누가 봐도 분위기가 수상했다. 딱 봐도 “한 대 칠 것 같은” 걸음걸이. 싸이긍은 속으로 생각했다. “설마… 치겠어?” …쳤다. 진짜로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당황한 싸이긍은 연신 “????”를 외치며 백스텝을 밟는다. 하지만 K판노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왜 치냐?” 몇 번이나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그렇게 시작된 혈투. 두 사람 모두 데스나이트로 변신한 채 사냥터 한복판에서 불꽃 튀는 칼질을 이어간다. 지나가던 유저들도 하나둘 발걸음을 멈춘다. “뭐야?” “싸움 났다.” 순식간에 현장은 구경꾼들로 가득 찼다. 그리고 약 3시간이 흐른 무렵— 갑자기 K판노의 데스나이트 변신이 풀린다. 싸이긍은 잠시 공격을 멈춘다. “변신 안 하냐?” 그러자 돌아온 대답. “데스 변신 주문서 떨어짐.” 잠시 고민하던 싸이긍은 뜻밖의 행동을 한다. 무려 데스 변신 주문서 2장을 건네준 것이다. 냉큼 받아먹는 김판노. 잠시 흐르는 정적. 싸이긍은 생각했다. “이제 끝난 건가…” 하지만 그 순간— K판노가 다시 칼을 휘두른다. !?!?!?!? 상당히 당황한 싸이긍. 분명 자신은 피해자였지만,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하지만 돌아온 건 더 거세진 공격뿐. “왜 또 치냐?”고 묻자 이번엔 변신이 제대로 안 된다고 한다. 심지어 짝퉁 변줌 준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어이가 없었지만 싸이긍은 끝까지 침착했다. 외형 해제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며 직접 해결 방법까지 알려준다. 하지만 K판노는 듣지 않는다. 공격은 계속 이어진다. 남은 데스변줌이라도 돌려달라고 했지만 이번에도 묵묵부답. 그렇게 다시 시작된 혈투. 원래 사내들끼리는 주먹과 검을 나누다 보면 정이 드는 법. 하지만 막피범은 달랐다. 보법부터가 달랐다. 결국 싸이긍의 인내심도 한계에 도달한다. 호의를 폭력으로 갚는 상대를 보며 싸이긍은 마음속으로 결심한다. “이제부터 넌 사람 아니다.” 그 순간부터였다. ‘미친개 싸이긍’이 깨어난 건. 하지만 K판노 역시 만만치 않았다. 조금만 불리하면 뒷걸음질. 말갱이를 연신 들이키며 도망친다. 위험하다 싶으면 베르도 아끼지 않는다. 길어지는 추격전. 점점 지쳐가는 싸이긍. 하지만 이미 마음은 굳어 있었다. K판노를 사람 취급하지 않기로. 과연 이 끝없는 혈투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2탄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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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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