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00판 정도만 본다면

팀빨이 크게 작용하여 운빨로 인한 편차가 클 수박에 없으니

운빨이라고 해도 됨




근데 그 이상을 넘어서 200판 300판 이상을 했다면

운빨로 인한 편차가 크게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만약 500판이나 1000판 정도 했다면 편차가 0에 수렴할 것임

막 500~1000판 했는데 골드 나 플레티넘에 있다면 

딱 거기가 자신의 실력에 맞는 티어임 운빨이라고 논할 여지가 없음



그러니까 한 시즌에 1000판 이상 했는데 팀운때문에 못 올라갔다?

이런 놈들은 확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못하는 빡대가리라서

자기 실력이 딱 거기인데 팀운때문에 거기 있는 줄 아는거임





더 간단하게 말해서 어떠한 표적에 기록사격을 하는 사수에 비유하자면

예를 들어 명중률이 70% 정도 되는 사수가 표적에다 대고 10발 정도 쏜다면

낮은 확률이지만 약 3%의 확률로 운 좋게 10발 전탄명중이 나올 수도 있음

하지만 100발을 쏴서 전탄명중이 나오려면? 자그마치 약 0.000000000000000296%임

이미 운빨을 논할 수가 없는 수준이며

같은 명중률을 가진 다른 사수들과의 편차도 0%에 수렴할 것임



이렇게까지 설명했는데도 

아직도 운빨ㅈ망겜이라고 할 거면

걍 롤삭제하셈

아니 롤뿐만 아니라 걍 팀전 랭겜있는 모든게임 다 삭제하셈

왜 굳이 스트레스받으면서 게임함?




그니까 팀빨 운빨ㅈ망ㅈ망 하면서

랭겜하는데 팀 탓 오지게 해서 분위기 흐려서 게임도 지고 기분도 나쁘게 하지 말고

롤 삭제하라는 말임

왜 자기 실력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안 하는지 의문임




난 처음에 다이아 달때 페이커 처럼 재능있는 편은 아니라

800판 정도 했음

800판이나 하긴 했어도 그래도 재능이 있으니까 다이아 달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내가 생각한 다이아를 달수 있게 만든 원동력은 매판 질때마다

팀을 떠나서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었나 생각하면서 실력향상을 위한 노력을 했기 때문이라 생각함

다이아가 너무 달고 싶었음 친구들한테 다이아 부심 한번 부려보고 싶어서




결론은 

팀탓 하면서 짜증 낼 시간에 이번 판엔

내가 뭘 못했나 따져보는 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티어 올리는데 훨씬 도움 됨

그렇게 못한다면 

하면 할수록 영원히 0%의 편차에 수렴하게 되는

확률게임이나 할 뿐임 

이 확률게임에서 벗어나는 건 자기 자신의 실력향상 뿐임(대리는 하지 말고)

아니면 던지진 말고 즐겜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