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정글만 하는 유저는 아닙니다.

 

것보단 근접 전사류를 많이 하다보니 정글 탑 서폿을 주로가며 이번에 제가 쓰고자하는 내용은 정글러를 플레이 할떄

 

효율적인 정글러의 플레이와 제가 자주하는 각 라인의 챔프들의 활용 법등을 적어볼까합니다.

 

1. 정글러의 루트

 

탑갱은 초반 적 탑라이너가 집에가기전에 한번찌르는 것 말곤 더이상 갱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첫번쨰 이유로는 탑 챔프는 비교적 단단한 탱커 혹은 딜탱류의 챔프들이 많이 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적 챔프는 더더욱

 

단단해지고 갱킹을 가도 어느정도 피교환에 이득을 줄수는 있지만 단순히 라인을 어느정도 푼다는 의미 이외는

 

현실적인 킬을 따내어 골드가 들어온다는 식의 이점이 없기 떄문에 두번쨰 이유로는 골드량 입니다.

 

정글러가 설사 상대 탑라이너를 따냇다고해도 어시를 포함한 골드의 수급이 400 정도라고 환산하였을때 같은 동선의 거

 

리인 바텀 갱을 갔을떄 비교적 얻는 골드의 양 차이가 심하기 떄문입니다.

 

하나를 따냇을떄는 비슷한 골드의 양이 오지만 사실 킬을 따낼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2명이 갱호응을 한다는 점과 원딜이나 서폿도 특정 챔프가 아닌이상 방어능력이 매우 낮은 종류의 챔프들이기 때문에 3명

 

의 플레이어가 적챔 하나를 일점사했을때 킬따낼 확률도 상당히 높을 뿐더러 둘다 따냇을떄의 수급되는 골드량이 대략

 

700~800 선이 됩니다. 이와 더불어 바텀이 2명씩 플레이하는 가장 큰이유는 용의 존재 입니다. 운 좋게 상대 바텀듀오를

 

잡아 냈을시에 용은 아군이 취할 확률이 높기 떄문에 적 바텀듀오를 잡아내고 용까지 먹었을떄 글골의 획듣량이 1700

 

가량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쉽게 결론을 말하자면 탑이나 바텀이나 정글러가 가기엔 거리가 멀지만 얻는 이득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난다느

 

점과 탑보다 바텀이 킬을 따낼 확률이 높다는것 나아가 용을 먹게되면 팀 전체의 이득이 되기 때문에 탑라이너 입장에선

 

아군 정글러가 갱안온다고 징징되면 곤란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1:1 싸움을 하는 탑라이너의 입장에서 한번 죽는다면 이것은 걷잡을수 없이 지속적으로 말리게 될 가능성이 크지만

 

이 점을 유의하고 무모한 행동을 하는 식보다는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을 하여 지속적인 탑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 하면

 

서 적 챔프에게 죽지 않도록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드 라인 같은 경우는 정글러가 여러가지 방향으로 갱킹을 갈수 있으며 미드라이너 자체가 암살자 혹은 폭딜

 

을 넣는 식의 누커형 챔프가 많이 오는 곳이기 떄문에 비교적 바텀 과 같이 적을 따낼수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미

 

드 또한 용싸움에서의 중요한 요충지 이기떄문에 이 미드라인이 풀리면 용을 취할 확률 또한 높아 지겟죠.

 

게다가 적 미드탑을 부쉬기라도 한다면 미드라이너의 로밍으로인한 어려운 라인을 정글러와 같이 풀수 도 있기 떄문에

 

이는 승리와 직접적이 영향을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정글러를 플레이할떄 초반 탑라인을 찌른이후 미드와 바텀위주의 갱킹 루트를 잡고 한쪽라인의 포탑을 빠르게 철거하여

 

남아 있는 라인을 정글러와 같이 지원을 가는 방식이 가장 좋은 정글러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2. 탑과 정글의 역할 분담

 

탑이나 정글이 비교적 비슷한 유형의 챔프들이 가는 곳입니다.

 

과거 탑챔이였던 오공이나 판테온이 정글로 내려와서 성공을 거둔 이유는 마나를 가진 챔프가라인을 갔을시에 블루가

 

없는 이상 라인유지력에 있어서 노코스트 챔프에게 라인전에서 상당히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정글러 같은 경우는 이런 마나의 부족이 라이너만큼 치명적인 단점이 되지 않으면 정글템에 의한 마나수급이

 

어느 정도 원활하기 떄문에 이런 챔프들의 대이동이 이루어 졌다고 볼수 있겟네요. 더군다나 마나수급을 위해 나온템인

 

정수의 흐름은 높은 가격으로인해 라인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나오는 본연의 존재의이유가 무색한 템이기 때문에 사용 빈

 

도도 낮을 뿐더라 탱킹을 지향하는 요즘 탑메타에 맞지않는 성격이라 더더욱이 이템의 존재의 가치가 없는듯 합니다.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말이죠.

 

이로인해 과거 탑은 딜탱 정글은 탱커라는 말은 이미 사라진지오래고 정글러에 갱킹에도 따이지않는 단단함은 탑챔프

 

딜탱류 혹은 암살류의 안정적은 성장이 비교적 보장이되는 정글로 바뀌었죠.

 

반대로 탑챔프가 강한 딜링을 구사하는 리븐 같은 챔프가 간다면 정글은 탱커가 가는것이 맞습니다.

 

여러분들도 겜을 하시면 아시겠지만.

 

정글러도 탑도 공템을 가는 상황이라면 게임을 빠르게 제압해 이기는것이 아닌 이상 시간이 갈수록 불리해지는것은

 

당연하것이기 떄문에 플레이어가 탑이나 정글을 갈떄 아군 탑 정글러를 하는 플레이어의 의사를 물어보고 서로 어떤

 

역할을 수행할것인지를 의논하고 챔프를 정하는 것이 승점을 따내는 방법이 될듯합니다.

 

3. 근접류 딜탱 혹은 암살자 정글러의 이점

 

앞서말햇듯이 정글러는 도마뱀 같은 정글딜템을 구비한 이후에 방템을 간다던가 혹은 암살챔프를 이용한 딜템을 갔을때

 

좋은 점은 갱킹의 성공률입니다.

 

초반엔 단검하나만 들어도 들어가는 딜의 차이가 확연히 크기 때문에 갱킹의 성공률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도마뱀은 도트 데미지 까지 있기 때문에 아쉽게 못잡는 상황또한 많이 줄여줄수도 있죠.

 

한타가 열릴쯤엔 란두인 혹은 벤쉬와같은 방템을 이용해 한타에서 좀더 오래 교전을 할수 있도록 혹은 교전에서 살아 남

 

을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암살류의 챔프라면 몽둥이에 이은 라위를 구비하여 적은돈으로 많은 딜을 낼수 있는 두템으로 빠르게 적챔프를 짜르고

 

적의 화력을 약화 시키는것이 주요 목적이 되겠네요.

 

탑이 탱커로갔을떄 좋은점은 앞서말했기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4. 쉔의 존재와 또다른 활용법

 

Shen(쉔) 필자가 가장 플레이를 자주하는 챔프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쉔은 탑챔프 중에 가장  타라인의 영향력이 큰 챔프입니다.

 

워낙 유명한 챔프라 이챔프의 스킬에 대해서나 특징에 관해서는 과감히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탑은 유명한 백도어 챔프 입니다. 궁을 이용한 글로벌 지원이 가능하기 떄문인데요.

 

이런 쉔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바로 푸쉬력입니다.

 

라인전자체가 약하지않은 쉔이지만 라인푸쉬력으로 인해 말리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요.

 

이런 단점을 태불망으로 커버를 해야합니다.

 

다만 몇가지 상황들이 주워지겟죠.

 

케일이나 블라디 같은 푸쉬력이 좋고 짤짤이 형식의 챔프들에게 있어서 쉔이 태불망을 먼저간다는것은 위험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망령의 두건을 하나 구비한후 바로 태불망을 구비하는것입니다.

 

이미 타워는 체력이 많이 떨어져있을것이고 벤쉬나 정령을 갈때쯤이라면 탑이무너지고 적 탑라이너가 한타를

 

하러 내려가는 상황 탑라인이 끝나는 시점에서 벤쉬 정령이 나와봐야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버티자는 의미의 망령의 두건을 산이후 바로 태불망을 구비하도록하여 포탑이 빨리 무너진다고하여도 태불망에 이은

 

빠른 푸쉬력을 이용해서 적탑라이너를 묶어내는 식의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먼 상황이오더라도 쉔은 태불망을 사야합니다.

 

이번엔 쉔 서폿에 관해서 입니다.

 

트롤이냐고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쉔서폿은 획기적인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단검을 이용한 체력회복은 아군모두에게 적용이 되는것으로 소라카나 알리의 필과는 다른 개념의 라인 유지력입니다.

 

게다가 도발을 이용한 갱호응 아군 원딜 살리기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단결된의지의 사용에 대한 안정성

 

입니다.

 

탑쉔을 플레이할떄 다른라인으로 궁을 탄다면 적탑라이너느 아군포탑을 신나게 부쉬고 있을겁니다.

 

서폿으로 이 궁을 사용했을때 아군원딜러가 그시간동안 라인을 클리어한다면 적바텀이 아군 포탑까지 미는 상황은

 

나오지 않습니다.

 

다소 타워체력이 빠진 다던가 아군 원딜러가 혼자있따고 따일수도 있는 점이 있긴하지만 쉔이 궁타고 간 상황 기본적

 

으로 아군원딜러가 무리하지 않는다면 어마어마한 이득을 얻을수 있는것이 쉔서폿입니다.

 

또하나 좋은 점은 서포터템을 구비한이후 화염망토 구비가 완료된다면 백도어를 할 수있다는겁니다.

 

서포터가 백도어를 한다면 상당히 적 입장에서도 당황수러울겁니다.

 

서포터라는 포지션은 어디까지나 아군 딜러들을 지키는 입장이여서 한타에서 같이 움직이기 마련인데.

 

쉔서폿 같은 경우는 이렇게백도어를 하면서도 아군을 궁으로 지킬수 있다는 점과 팀에게 백도어라는 새로운 옵션을

 

가져다줄수 있는 이점이 있죠. 서포터 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쉔서폿은 라인유지력이 좋으며 바텀외에 어려운라인을 도울수 있다는점과 게임 중후반에는 서포터의

 

포지션으로도 백도어를 할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글이 좀 두서가 없네요. 글솜씨가 부족한것을 조금만 이해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