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틀린의 특성을 이용하여 한타를 이기는 법입니다.

 

케이틀린은 사거리가 길고 스킬들이 카이팅하기 좋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상대브루져가 붙으면 투망(e)으로 슬로우를 뭍히면서 거리를 벌리고 덫(w)을 깔고 속박시키죠.

 

그래서 한타시에 어그로가 끌리지않더라도 정면으로 들어가면 놓치기 일수죠.

 

양옆에서 들어가면 어떠냐고요?  반대방향으로 빠져서 똑같습니다.

 

자신이 제드나 탈론같은 암살자라면 모르겠지만 탱키한 탑챔프로는 뒤로 빠지면서 지속딜넣는 케이틀린을 잡기 힘들겁니다.

 

더군다나 상대서포터의 도움까지 받고 있죠.

 

아무리 케이틀린이 노딜인 상태라도 일단 생존자체는 팀승리에 껄끄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뒤로 빠지는 쉬운 케이틀린을 잡기 쉬운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케이틀린의 뒤를 잡는거죠.

 

어떻게 잡냐고요? 완전히 삥돌아서 저 멀리서부터 뒤로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보죠.

 

적들이 우리미드2차타워에 모여있습니다.

 

당신은 바론쪽으로 우회하여 적미드1차타워쪽으로 돌아들어갑니다.

 

나머지4명은 당신이 들어가기전에 이니시를 걸어야합니다(확실하기위해서죠  갑니다핑을 졸라찍습니다)

 

이렇게 되면 케이틀린은 포지션을 잡을 수 없습니다. 적원딜이 제거대상1순위가 되죠.

 

원딜을 먼저 잡은 한타는 아마 유리할겁니다.

 

케이틀린 궁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이게 애쉬나 바루스처럼 궁이라도 쓰고 죽는 애들하고 다른점입니다.

 

말그대로 무력하죠 적어도 2인이상포커싱을 당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