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태양의 기사단 라엘] 안녕하십니까, 기사님! 여왕님의 명으로 기사님을 모시러 온 태양의 기사단 라엘이라고 합니다! 현재 에스더 니나브 님의 전령이 기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연유인지는 사전에 전달받은 바가 없어서 설명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니나브 님의 전령 파파는 조화의 광장에서 기사님을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찾아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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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 경험치 4651
명예의 파편 주머니(대)
천공의 노래
!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파파] 삐이- (파파가 물고 있던 무언가를 손 위에 조심히 올려주었다) |
[자그마한 편지] 오랜만이지? 잘 지냈어?
지금 속삭이는 작은 섬에 아주 중요한 손님이 찾아왔어. 속삭이는 작은 섬으로 와줄 수 있을까?
아주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으니까 혹시 하고 있던 일이 있으면 마무리하고 와주었으면 좋겠어.
그럼, 속삭이는 작은 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바람이 속삭이는 곳에서 신뢰를 담아, 니나브. |
!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니나브] 어서 와, 기다리고 있었어. 예전에 카단이 했던 말 기억해? 때가 되면 찾아오겠다고 했던 말 말이야. 카단이 때가 되었대! 그게 바로, 오늘이야! 이제, 엘가시아로 갈 수 있게 되었어. (니나브는 기뻐하며 알비온을 바라보았다) 나의 선택은] 알비온이 왜 여기에...? 엘가시아는 사람이 힘으로는 닿을 수 없는 아주아주 높은 곳에 있어. 그래서 그곳에 가려면 알비온의 도움이 필요해. 사슬전쟁 때도 알비온이 우리와 함께 엘가시아로 향했었지. (니나브는 알비온을 쓰다듬었다) 아, 그렇지! 카단이 널 기다리고 있어. 너에게 할 말이 있다고 했거든. |
!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카단] ...왔군. 때가 되었다. 이제... 너를 엘가시아로 안내하겠다. 나의 선택은] 드디어 마지막 아크를...! ... 너는 여전히... 아크를 희망이라 생각하나?
나의 선택은1] 그렇다. ...이전에도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모든 것은 선택일 뿐. 그 대가는... 너 스스로가 치러야만 한다.
[나의 선택은2]...잘 모르겠다. 그런가. 과거... 아크를 희망이라 믿은 자가 있었다. 그 뒤에 다가올 것을 생각하지 못한 채. ...네게도 선택의 때가 오게 되겠지.
[공통] 이제 봉인되었던 낙원의 문을 열어야겠군. 아르카디아를 만나야 한다. 출발하지. |
-컷씬
니나브 : 아르카디아를 만나야 해.
나나브가 알비온에게 다가가며...
니나브 : 우릴 낙원의 문으로 데려다 줄 수 있을까?
알비온이 나나브에게 머리를 기대고, 니나브가 알비온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니나브 : 고마워, 알비온.
알비온이 나니브와 모험가, 카단을 태우고 날아오른다.
낙원의 문 아르카디아의 성역에 도착
[던전] 다시, 낙원의 문으로 [카단] ...오백 년 만이로군. 나는 엘가시아로의 문을 봉인한 후, 오랜 기간 오늘이 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모험가, 네가 나타났지. |
[던전] 다시, 낙원의 문으로 [니나브] 낙원의 문에 도착했어. 오래전... 엘가시아로의 문이 봉인되던 때부터, 아르카디아는 계속해서 카단을 기다려왔대. 문이 열리고 약속이 지켜지는 그날을... 이제... 엘가시아로 갈 준비가 끝났어. 이번 여정은 좀 길어질 거야. 단단히 준비해야 해.
나의 선택은1] 준비가 끝났다. 좋아, 그럼... 아르카디아를 부를게. 아르카디아가 문을 열어 주면, 엘가시아로 가는 통로가 열릴 거야.
나의 선택은2]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알았어, 준비가 되면 알려줘. - 대화 완료, 준비되면 다시 대화 시작 |
-컷씬
니나브 : 아르카디아, 우리가 왔어!
성역의 심장 중앙에서, 물보라와 함께 아르카디아가 등장한다.
니나브 : 이제, 낙원의 문을 열어줘.
아르카디아가 낙원의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카단 역시 뭔가 준비를 한다.
카단 : 나히니르...
아르카디아가 창을 내리 꽃고, 카단이 검을 휘두른다.
거대한 소용돌이와 함께, 성역 중앙에 소용돌이의 눈이 생긴다.
하늘을 향해 뻗은 통로가...
아르카디아 : ... ... ....
니나브 : 엘가시아로 향하는 문이 열렀어.
니나브 : 알비온이 우리를 그곳으로 데려다 줄 거야.
니나브의 활이 하프로 변하고, 니나브가 천공의 노래를 연주한다.
하늘을 향해 뻥 뚫린, 소용돌이의 눈 사이로 알비온이 등장한다.
니나브 : 이번에도 부탁해, 알비온.
니나브와 모험가, 카단이 알비온을 타고, 소용돌이의 눈을 통해 창공을 향해 날아오른다.
어두운 하늘, 번개가 내리치고, 비가 쏫아진다.
니나브 : 꽉 잡아. 조금 흔들릴 거야.
하늘에 붉은 빛의 통로가 보이고, 그곳을 향해 날아오른다.
붉은 빛의 통로를 지나자 맑고 푸른 하늘이 모습을 드러낸다.
니나브 : 오래전 우리 라제니스는 큰 죄를 지었어.
니나브 : 하지만 루페온께서는 영원히 평화로운 이곳에서 속죄할 기회를 허락해 주셨지.
구름을 뚫고 하늘 고래가 뛰어오른다.
니나브 : 그것이 라제니스를 아끼셨던 루페온신의 형벌이자, 배려였어.
니나브 : 그때부터 우리는 이곳에서 세상이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지.
니나브 : 어서 와.
니나브 : 저곳이 바로, 라제니스의 고향
하늘에 떠 있는 창공의 대륙이 모습을 드러낸다.
니나브 : 엘가시아야.
시즌2 로스트아크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로고가 떠오른다.
[월드] 빛으로 가득 찬 도시 [니나브] 이게 꿈은 아니겠지? 엘가시아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 가끔 이곳에 돌아오는 꿈도... 꾸곤 했었는데...
나의 선택은] 지상에 남은 이유를 묻는다. 카멘의 어둠이 엘가시아로 향했었던 이야기, 기억나? 그때 난 큰 상처를 입었었어. 루테란은 날 회복시키기 위해 애썼지만 쉬운 일은 아니었지. 가디언 루는 내게 섬에서 잠드는 것을 제안했어. 운명을 함께 걸을 자를 기다리라는 말이, 이제는 이해가 가. 모험가. 널 만날 수 있었으니까. (알비온이 위로하듯 니나브에게 머리를 기대었다) 아하하, 날 위로해 주는 거야? 아 참, 그러고 보니 모험가. 내가 낙원의 문에서 연주했던 노래를 기억해?
나의 선택은] 기억한다. 그 노래는 알비온과 공명할 수 있는 천공의 노래야. 이제 엘가시아로의 문이 봉인에서 풀렸으니, 노래를 연주하면 알비온이 엘가시아로 데려다줄 거야. 이제, 안으로 들어가자. 네게 소개해 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 |
-컷씬
니나브, 카단, 모험가 일행이 엘가시아 대륙 아리안오브에 도착한다.
엘가시아 경비병이 일행의 앞을 막아선다.
경비병 : 멈춰라!
경비병들 뒤에 서있던 아자키엘이 니나브 일행을 발견한다.
아자키엘 : 물러서라!
경비병들이 좌우로 벌어지며, 길을 연다.
니나브 : 아자키엘!
니나브의 아자키엘이 서로를 응시한다.
아자키엘 : 정말 오랜만이구나. 무사해서 다행이야.
아자키엘의 시선이 카단을 한번 지긋이 쳐다본뒤, 모험가에게로 향한다.
아자키엘 : 당신이 선택받은 자로군요.
아자키엘 : 빛의 도시 아리안오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월드] 빛으로 가득 찬 도시 [아자키엘] 아크의 선택을 받은 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엘가시아의 아리안오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병사들에게 당신의 도착이 전달되지 않아, 혼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저는 아자키엘, 니나브의 오랜 친우입니다. 제가 당신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알려주시겠습니까?
나의 선택은] 모험가. 모험가 님... 낯선 이름이군요. 이곳 엘가시아는... 지상과 교류가 끊긴지 오래되었습니다. 거의... 오백 년이군요. 지상의 누군가가 이곳에 당도한 지 말입니다. 이젠에 엘가시아의 문이 열렸을 때는... 아크라시아에 사슬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오백 년 전, 니나브와... 카단이 지상의 인물을 데리고 왔었지요. 지금처럼. (아자키엘은 카단을 슬쩍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루테란이라는 이름의 인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가 엘가시아를 떠난 다음의 일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대악마 카제로스를 막고, 세상을 구하는 데 공헌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분명 지상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겠죠?
나의 선택은] 베른 남부에서의 일을 설명한다. ... ... ...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아자키엘은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상의 일들에 마음이 아프고, 저도 돕고 싶습니다만... 신탁이 내리지 않는 이상... 섣불리 행동할 수는 없습니다.
나의 선택은] 신탁? 신탁이란... 말 그대로 신께서 내려주시는 목소리... 우리 라제니스의 모든 선택은 신탁을 따릅니다. 아크의 계승자라는 운명을 지는 모험가 님께서도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주신 루페온께서 내려주시는 질서의 의지야말로, 저희를 인도하는 빛이니까요. 도와드릴 수 없어서 유감입니다.
나의 선택은] 우리는 마지막 아크를 찾으러 왔다. 마지막 아크... 이미 당신은 운명의 끝자락에 다다르셨군요. 하지만 엘가시아에 아크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나의 선택은] 마지막 아크는 엘가시아에 있다. (아자키엘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엘가시아에는... (아자키엘은 생각에 잠겼다) 우리 라제니스에게 아크는... 금기와도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면... |
니나브 : 맹약에 따라, 검의 원탁을 소집하겠어. 아자키엘.
아자키엘 : 니나브, 그건...
[월드] 빛으로 가득 찬 도시 [니나브] 라제니스들의 회의인 검의 원탁을 열어서, 모두에게 지금 상황을 이야기하려고 해. 악마들의 침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라제니스도 함께 힘을 합쳐야 하니까. 난... 라제니스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엘가시아로 돌아왔어. 검의 원탁에서 모두에게 상황을 설명하면... 분명 라우리엘도 우리를 도와줄 거야.
나의 선택은] 라우리엘이 누군지 묻는다
라우리엘은... 나와 같은 라제니스의 검이자 아주 오랫동안 엘가시아를 위해 헌신한 라제니스야. 머나먼 옛날, 주신 루페온을 직접 만나기도 했었던... 많은 라제니스들은 라우리엘의 가르침을 받았어. 나와 카단, 그리고 베아트리스 역시... 아크라시아를 구하기 위해서는 라우리엘의 도움과 조언이 필요해. |
아자키엘 : 미안하지만... 지금 라우리엘을 만날 수는 없어.
니나브 : 무슨 일이 있는 거야?
[월드] 빛으로 가득 찬 도시 [아자키엘] 라우리엘은 엘가시아의 모든 일들을 처리하느라... 항상 바쁩니다. 하지만 검의 원탁은 라제니스의 검이 그 무엇보다 우선해야할 의무... 원탁을 소집하는 것은 라제니스의 검인 니나브가 가진 권한이기도 합니다. 바로 검의 원탁을 요청하도록 하죠. |
아자키엘이 무언가를 읊조린다...
아카키엘 : 대신전에 신호를 보냈습니다.
[월드] 빛으로 가득 찬 도시 [아자키엘] 엘가시아의 문이 열린 게 워낙 오랜만이라... 검의 원탁이 열리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겁니다. 우선 마을로 들어가서 얘기하실까요? 마을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는 편이 더 좋을 테니 말입니다. |
아자키엘 :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카단?
카단 : 신경 쓰지 마라.
[월드] 빛으로 가득 찬 도시 [니나브] 그럼 안으로 들어가자. 네게 보여주고 싶은 곳이 있어. 내가 안내해 줄게. |
카단 : 잠깐.
[월드] 빛으로 가득 찬 도시 [카단] 네가 알아둬야 할 것이있다.
나의 선택은] 무슨 말인지 묻는다. 오백 년 전, 루테란이 이곳을 찾아왔을 때... 라우리엘은 그를 도와 전쟁에 참가하는 것을 거부했다. 신탁을 따른다는 이유로. ... 원하는 것을 금방 얻어낼 수는 없을 거다.
나의 선택은] 아크에 대해 묻는다. ...아크를 찾는 것은 네게 부여된 운명이다. 너 스스로를 믿어라. 아크의 계승자라면... 반드시 운명이 널 인도할 테니. |

카단 : ...니나브를 따라가라.
니나브에게 말을 걸면...
다들 니나브를 반기고 있다.
니나브 : 모두 나를 잊지 않았구나...
[월드] 낙원의 지도자들 [니나브] 지상으로 내려가기 전... 나는 라제니스의 검이 되어 엘가시아를 지키고 있었어.
나의 선택은] 라제니스의 검?
라제니스의 검은 엘가시아를 수호하는 가장 강한 전사들을 칭하는 말이야. 라우리엘과 아자키엘, 디오게네스, 티엔. 그리고 나. 이렇게 다섯 명의 라제니스로 이루어져 있어. (니나브는 살짝 자랑스러원 표정을 짓고 있다) 아, 그렇지! 다른 라제니스의 검들도 누군지 보여줄게! |
니나브가 일기장을 뒤적거린다.
니나브 : 으음... 이건 갈라투르가 준 낙서고...
니나브 : 아, 여깄다!

니나브 : 왼쪽부터 아자키엘, 라우리엘, 나, 티엔 그리고 디오게네스야.
아, 아자키엘. 디오게네스는 같이 안 왔어?
아자키엘 : 그게, 좀 사정이 있어서...
[월드] 낙원의 지도자들 [니나브] 아쉽네... 디오게네스도 함께 왔으면 좋았을껄. 나랑 디오게네스, 아자키엘은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친구야. 실수투성이였던 나나 아자키엘보다 디오게네스는 훨씬 어른스러웠어. 늘 별빛이 가장 사랑하는 라제니스라고 나를 부르며 다정하게 웃어줬지.
나의 선택은] 디오게네스는 좋은 사람 같다. 맞아. 모험가, 네게도 어서 디오게네스를 소개해 주고 싶어. 내가 늘 존경하고, 닮고 싶은 라제니스야. 검의 원탁이 소집되기 전에 그럼 주변을 좀 둘러볼까? 그리고, 엘가시아를 너에게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어? ...대신전에서 빛이 깜빡이고 있어. (고개를 돌리자, 거대한 건물의 위에 빛이 솟아오르는 것이 보인다) |
잠깐 동안 반짝이던 빛이 곧 자취를 감췄다...
카단 : 동행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지.
[월드] 낙원의 지도자들 [카단] ...한동안 나는 따로 행동하겠다. (카단은 빛이 솟아올랐던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
나의 선택은] 어디로 가는지 묻는다. 지금은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을 찾는다면, 다시 합류하도록 하지.
나의 선택은] 무엇을 찾는가? ... ... .... 조급해하지 마라. 운명은 널... 아크로 이끌 테니까. |
니나브 : 카단! ... 벌써 사라졌네.
아자키엘 : 저 빛은... 원탁이 승인되었군요.
[월드] 낙원의 지도자들 [아자키엘] 저 빛은... 라제니스의 검들을 소집하기 위한 빛입니다. 라제니스의 검들이 항상 대신전에 상주할 수는 없기 때문에, 대신전에 빛이 오르면 그것을 보고 돌아오곤 하죠. 이제 모든 라제니스의 검이 모이면 조만간 검의 원탁이 시작될 겁니다. 아리안오브를 구경하시려면 서둘러야 할 것 같군요. 니나브, 그리고 모험가 님. 어디서부터 둘러보실 생각이신가요? ... |
니나브 : 우선 주변을 둘러보려고 해.
[월드] 낙원의 지도자들 [아자키엘]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제가 동행하는 편이 구경하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겁니다. 마침 니나브에게 긴히 할 말이 있으니... |
아자키엘 : 니나브. 네가 내려간 뒤, 엘가시아도 많은게 바뀌었어.
/긍정
니나브 : 그래, 함께 가자. 아자키엘.
[월드] 낙원의 지도자들 [아자키엘]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선 가까운 곳부터 둘러보는 것이 좋겠군요. |

[월드] 작은 소란 [아자키엘] 이곳은 군사지구 입니다. 라제니스 전사들은 주기적으로 이곳에 모여 훈련을 받고 있죠. |
니나브 : 나도 오래전에 여기서 훈련을 받았어!
니나브를 환영하는 라제니스들이 몰려들자 니나브가 행복한 미소를 보인다.
그녀를 방해하지 말고 우선 주변을 둘러보자...
군사 알렉시아 : 거기, 당신.
잠깐 멈추십시오.
[월드] 작은 소란 [군사 알렉시아] 이곳은 엘가시아의 군사 지구. 괜한 소란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 라제니스가 아니군요. 설마... 외부인입니까? (알렉시아는 표정을 굳히며 미간을 찌푸렸다) 라우리엘 님께서는 아무 말씀도 해주시 않으셨는데... 어떻게 엘가시아에 들어온 것인지, 소상히 밝혀주셔야겠습니다.
나의 선택은] 니나브와 같이 알이본을 타고... 니나브? 감히 라제니스의 검을 함부로 입에 담다니...! 지금 하고 있는 말의 무게를 모르고 계시는 것 같군요. 니나브 님은 오래 전 아크라시아를 지키기 위해 엘가시아를 떠났습니다. 그런 분의 이름을...!
나의 선택은] 같이 돌아왔다. 계속해서 헛된 말을 하다니... |
알렉시아의 낯빛이 점점 좋지 않게 변하고 있다.
군사 피에트로 : 알렉시아, 알렉시아! 잠깐, 나 좀...!
군사 피에트로 : 아까, 네가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 니나브님과 함께 올라온 손님이야!
군사 알렉시아 : ...오, 빛이여...!
[월드] 작은 소란 [군사 알렉시아] 니나브 님께서 돌아오셨다니... 제, 제가 감히... 라제니스의 검과 함께 오신 분께 결례를 저질렀습니다. 니나브 님께서 돌아오셨다는 게 믿기지 않아서... 제 뜻은 언제나 빛과, 라제니스의 검과 함께합니다! 결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
군사 알렉시아 : 니, 니나브님...! 정말 돌아오셨군요!
니나브 : 무슨 일이야?
정말 괜찮다. 본인의 업무에 충실했던 것뿐이다.
니나브 : 알렉시아! 오랜만이야!
[월드] 작은 소란 [아자키엘] 니나브를 기다린 사람들이 아리안오브에 가득합니다. 다정하고 밝은 니나브를 싫어하는 라제니스는 아무도 없었거든요. ... (아자키엘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럼 이제 군사지구는 다 둘러본 것 같은데... |
니나브 : 아직, 저기 스퀘어홀을 못보여줬어.
[월드] 작은 소란 [니나브] 저기 있는 스퀘어홀, 보여? 저건 엘가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스퀘어홀이야. |
[월드] 작은 소란 [아자키엘] 지상에도 스퀘어홀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퀘어홀은 신들의 힘이 담겨있는 성물. 기록에 의하면 지상의 스퀘어홀은 대륙의 기운에 맞게 모양에 저마다 다르다고 하던데... 지상의 스퀘어홀들이 각자 어떤 형태를 가졌는지 궁금합니다. 늘 책으로만 보았던 터라, 상상으로 밖에 알 수 없었거든요. 언젠가 직접 가서 볼 수 있는 날이 생긴다면 더 좋겠지만, 아무래도 어렵겠지요... 아, 스퀘어홀 이야기가 나왔으니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저기, 엘가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스퀘어홀과 관련된 이야기랍니다. |

아자키엘 : 여기, 스퀘어홀에 난 상처가 보이시나요?
살펴보기
기둥에 금이 간 채 조금 부서져 있다...
니나브 : 아, 아자키엘 그건...!
/의문
니나브 : 내, 내가... 부순 거야. 아하하...
[월드] 해후 [니나브] 실수로 스퀘어홀에 상처를 내버려서, 난리가 났었어. ...처음으로 파르쿠나스를 들고 쏴 본 날이었거든. 한참 혼났던 기억만 떠오르지만... 그날은 정말 특별했어. 뭐라고 할까... 나의 운명이 시작된 것만 같았거든.
나의 선택은] 운명? 응. 라제니스의 검이 되어... 아크라시아를 지키는 운명. 그 운명이 지금까지 나를 이끌어주고 있지만 지금은, 걱정이 많아졌어. ...날개를 다친 나는... 오백 년 전보다, 도움이 되지 않을 테니까. (아자키엘은 니나브의 말에 놀란 표정이 되었다...) |
아자키엘 : 날개를 다쳤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니나브 : 아... 그건...
엘가시아 스토리 #002
엘가시아 스토리 #003
엘가시아 스토리 #004
엘가시아 스토리 #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