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1부 후반부로 가면서 카제로스 부활막는데 초점이 있어서 스토리가 암울한데 난 초반에 섬 여행도 하고 메인 스토리 말고 좀 가볍고 재미도 있고 짧은 소설, 동화 보는 듯한 그런 이야기들도 좋은데 이 무거운 분위기를 언제까지 가져가려나..

섬도 좀 가끔씩은 내줬으면 좋겠는데 계속 무겁게 가지말고
예를들면 그 섬만의 스토리 뭐 새로운 섬 발견 생태조사!
외딴섬 이야기 좀 그런거 만드는건 버겁나.. 꼭 오르골 같이 크게 가져가지 않아도.. 소소한 재미 초반에 많이 즐겼는데

뭐 구조상 레이드, 컨트롤, 수직, 골드벌이 이게 초점인건 시간이 흘러서 어쩔 수 없지만 아쉽긴함..

항해도 좀 추가해주고, 뭐 심해 탐험, 항협추가활동 주화 활용처 난파선 다른방법으로 찾기 등등 바다 생물 조사 등등 ㅜ

나만 이래 생각하나.. ㅠ 내가 고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