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의 손가락을 믿지 않기 때문에 반숙방만 다니는 서폿만 키우는 뉴비입니다

제가 실수해서 죽은게 아니라 생각되는것들만 적을게요

예를 들면 아브2관에서 다른사람이 도형 잘못깨서 죽었을때

아브3관 파랑큐브 깐부패턴에서 도형못깨서 죽었을때

아브4관 내부에서 첫번째 카운터나 무력화 하고 나오는 구슬 다른사람 양보했다가 두번째에서 

핑을 안찍어준다거나 내부 너무 많이 들어가서등 여러 이유로 구슬 못먹고 죽었을때

카양갤 구슬 패턴에서 1시자리가 내자리이고 구슬 5개 확인하고 먹고 있는데 밑에 사람이 와서 

하나 먹고... 이게 6개가 있는경우 잘 안보이니까 그랬구나 하면 다행인데 그게 아닌경우가 종종있어서 

이후에라도 남는자리 안먹고 핑찍어주면 좋은데 안찍어주고 혼자 들이박다가 죽고 조력자 뜨고 그러니까

빠르게 탈노 부르고 도망은 가는데 위에 내용외에도 일단 죽으면 죄송합니다를 쓰긴 하는데

내가 누구한테 죄송할라고 게임하나 싶어서요 마음같아서는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고 생각되면

그냥 입꾹닫하고 클리어까지 가만히 있다가 수고했다고하고 탈노 부르고 가는게 맞는건지

죄송합니다를 쓰고 클리어하고 탈노 부르는게 맞는건지, 죄송합니다를 쓰고 뭐 때문에 죽었는지

쓰고 내 잘못 아니라고 말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일하는 와중에 이런 고민이나 쓰고 있으니 

뭔가 뭔가 싶네요 딴게임하면서 죄송하면서 게임한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일상에서보다 죄송합니다를

많이 하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