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치원생때였나 뒷 산에서 처음 끓여먹었는데 냄비에 물을 안넣고 면 스프 넣고 불붙였다가 불낼 뻔했음
다행히 지나가던 산책하던 아자씨가 불꺼주셔서 큰일은 안났음
처음엔 다들 어케 끓였는지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