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멸세트가 백어택에 치적, 치피, 주는피해까지 피증으로 떡칠 해둔 이유
 = 어자피 실전에서는 백어택을 100% 칠수 없음. 그러므로 60~70% 친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효과임.

근데 아브, 상하탑 등에서 잠깐 그로기로 열어줬던 백헤드를
지금은 격돌 동안 거의 20초가량, 그것도 한 레이드 내내 3~5번을 열어줌.
4-3 대격돌이 진짜 불합리함의 끝판왕이지. 존나게 수련회, 운동회 메타라고도 할 수 있음.
4-2에서 좆빠지게 딜해봤자 4-3 대격에 공증 거의 100% 달고 20초 내내 백어택 가능한 사멸이 압승함.
이번에 베히모스 보고 진짜 존나 실망한게 약점포착 백헤드 적용임.


예를들어서 파판에 거의 모든 근딜은 측후 라고 해서 백어택/측면어택에 추가보너스가 주어짐.
사실상 근딜=사멸인거지.
근데 보스가 일리아칸 4관처럼 존나 크면, 그냥 어디서 때리든 백/측면 중에 가장 높은 보너스로 자동적용됨.
그만큼 근접딜러가 메리트가 생기니까, 그만큼 보스한테서 무조건 멀어져야하는
그로 인해서 원거리딜러만 딜할 수 있는 타임을 주는게 일반적임.

근데 로아는 근딜 = 사멸이 아님.
그러면 사멸셋 못받는 근딜은? 베히모스에서 사멸 아닌 근딜의 장점이 뭐임?
사멸 없앤다고 못박았지만, 패치하는 꼴을 보면 매우 걱정됨.
사멸 문제점 인지한다면서, 사멸이 날뛸수있는 병신같은 격돌떢칠 레이드만 쳐내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