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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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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BT 방송시청 리뷰 디아3를 한창하던 2014년 도중에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보게되었는 데 압도적인 그래픽과, 맵과의 다양한 상호작용등으로 반하게되었다. 딱 보고 디아3의 상위호환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기다려왔고 마침내 로스트아크를 직접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의 게임이라 생각한다. 장점들은 모든 리뷰에서 이야기했으니 단점만 이야기 해보겠다. 일단 압도적인 퀄리티의 mmorpg라 생각한다. 배경의 디테일과 맵상호작용은 예전 트레일러에서 보다 한단계 더 높아졌다 생각하지만 처음 소개할 때 핵&슬래시라 소개한 것에 비해 타격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아직 만렙 스킬을 보지 못해서 일 수 있으나 AOS에 비교해을 땐 롤이 시원시원한 이동과 스킬에 비해 둔중한 히오스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퀄리티는 높으나 신선한 면이 부족하단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이미 rpg에 새로운게 나올 것이 어디있겠냐만은 사람마음은 간사하지 않은가? 모든 면에서 현존하는 rpg들의 뛰어넘는 퀄리티와 정성이 보이나 새로운 면은 없어 기존의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매력이 조금은 부족하다 생각한다. ![]() 하지만 이런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줄테니 기존의 RPG에 질려있던 사람들이라면 로스트아크를 한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한다. 간만에 나온 갓겜 하쉴? (점수 : 9/10) 받고싶은 인장 :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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