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서버폭파, 임시점검, 긴급점검, 대기열 등등 결국 접속을 못하였고 2일차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일단 4개 캐릭터 전부 튜토리얼 진행후 체험하기로 이거해보고 싶다 한거랑 재밌다 싶은게 나뉘어서 

일단 초반 2~3시간정도만 각각 투자해보기 했는데 

첫번째로 끌렷던 아르카나는 영상보고 끌렷던 것에 비하여 초반에 좀 약한 느낌도 있었고 포카드 찍은 이후부터 스텍 쌓고 터트리는 재미는 있었으나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분들은 어떻까 싶었는데 후반가면 대체로 만족하시는 느낌이였습니다. 일단 다른캐릭을 해보기로 하고

두번째로 재밌겠다 싶었던 인파! 역시나 타격감 좋고 스킬도 강력하고 space이동기도 두번씩 사용가능하고 a이용한 이동도 꽤 긴편같아 마음에 들어 붙잡고 키우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스토리는 검의 인장 찾고 그 다다음지역까지 와있는데 만렙 찍게되면 아르카나 키워볼생각입니다. 

일단 게임성 부분에서는 가끔 아래쪽으로 이동할때 마우스 클릭이 씹히는것(아마 스페이스 이동후 쿨타임 적히는 부분때문에 씹히는듯)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키우게 되는 재밌는 게임 찾게 된듯하여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리뷰라기보다는 일기에 가까운 리뷰 2~3일차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