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방송을 쭉 보면서 탐험대원분들 고생하셨고 탐험대장 갓영일님 덕분에 방송이 즐거웠네요.

 

우선 핵앤슬래시 장르에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있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슷한 게임으로 디아블로3에는 없지만 로스트아크는 이런 부분에서도 다양성을 도입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PVE는 고대 유적 엘베리아를 보면서 맵구성이 지루하지 않았고 보스연출효과도 멋있었네요.

맵을 이동하면서 뒷배경에도 많이 신경쓴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사냥에 있어서 스킬 이펙트와 모션, 사운드 모두 화려하고 스킬 특성 구성이 깔끔하고 좋다고 보여집니다.

타격감은 전사쪽은 타격감이 묵직하게 퍽퍽 때리는게 좋다고 느껴지는데

마법사쪽은 타격감이 뭔가 쏘는데 강렬함이 부족한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노말난이도 보스전을 보면서 난이도 선택에 따른 다양성이 있을것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네요.

 


PVP시스템을 보면서 신경을 많이 쓴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무투대회장의 선봉,중견,대장 대전시스템은 박진감 넘치게 싸울 수 있는 좋은 컨텐츠이며

섬멸전 콜로세움 3대3전투도 제한시간안에 많은 킬을 따내는 점이 경쟁심을 자극하고 좋았네요.


전체적으로 로스트아크는 정말 훌륭한 게임이라고 느껴집니다.

베타테스터에 당첨이 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방송으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격투가인장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