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서 한번도 지루한 적이 없었습니다!

CBT에서 이런 완성도가 나올 수가 없는데.. 정말 개발진들의 피나는 노력이 엿보이네요..ㅠ

덕분에 짧은 시간이지만 10일동안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었고 보완점이라던가 좋았던점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영광의벽 마지막 연출에서 루테란 왕이 깃발들고 있을 때 뒤에서 장면 잡을 때 6시방향에 보면

쓰러진 병사가 조금 우스꽝스럽게.. 누워있더군요.ㅠㅠ 불쌍하게.. 좀 좋게 눕혀드리는게...ㅋㅋ

그리고 하면서 살짝 아쉬웠던건 창천의 서브퀘스트 동선.. 솔직히 창천과 토토이크 이전에는 퀘 동선이 

깔끔하고 그리 어렵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창천..을 가서부터는 서브퀘를 안받게 되더라구요..ㅋㅋ

꼭 서브퀘를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조금 개선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파이터의 스킬 관련 문제인데

q의 전진의 일격 2티어에서 준비된xx 라는 트라이포드가 있습니다. 4초동안 15%뎀증이요. 그런데 이게 썻을 때

체력바 위에 지속시간같은게 안뜨더라구요.. 표기상 오류인지 의도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게 좀 중요해 질 것같아서

문의드렸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도 있는데 인파이터의 여러 트라이포드능력중 '방어력 30% 무시'

이런 효과가 있는데 이것이 전진의 일격처럼 몇초간 유지되는 것인지 그 스킬의 타격 시간동안만 유지되는것인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깔게 거의 없어서 이런 시스템 관련해서 부족한 점을

나열해보았는데 아무리 까려고 해도 찾을 수 없는 이 얼마나 완벽한 게임이란 말입니까! 빨리 출시 해주셨으면

좋겠고 저는 '격투가' 계열의 인장을 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