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의 조력 수치는 한 파티 기준, 50%대를 향해가고 있고
조력수치에 포함되지 않는 영향력(아크패시브, 팔찌 등)을 생각하면
지금도 이미 50%가 넘는 딜을 서포터가 담당하고 있음.

사실상 딜러와 서폿의 역전세계.
딜러가 딜을 뽑기 위해 서폿의 버프를 받는게 아니라,
서폿이 높은 조력피해량을 올릴 수 있도록 3명의 딜러가 그에 맞게 서포팅 해야 하는게 아닌가?

그렇다면 각종 기믹(저가, 협카 등)을 유기하고 아덴을 채우는 등, 최대한의 능력을 끌어올려야 하는건
3n%짜리 '숭고한 투사' 딜러가 아닌, 50% 이상의 '잔혹한 조력자', 서포터 아닐까?

그래도 딜러가 딜을 해야 조력피해량이 오르는 건데
그럼 도대체 기믹은 누가 해?

"..."


"워로드. 니가 해."


상대적으로 딜 기댓값이 낮은 전태 / 딜압축이 좋아서 리스크가 적은 고기가 기믹을 담당하게 되지 않을까?
지금도 가끔 랏 워로드, 랏 전태 방제가 보이는 마당에
공격대 총 딜량, 안정성을 위해
사멸딜러가 없는 상황에서도 기믹을 위한 워로드를 찾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실제로 이미 그렇게 하는게 공격대 총 딜량이 높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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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랏워로드 얘기는 너무 간거 같고, 서포터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는 만큼
딜러, 특히 워로드에게 요구되는 기믹 기댓값도 지금보다 더 커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네요.

아직까지 인식이 '서폿은 말 그대로 서포터!' 이기도 하고
이미 기믹적인 부분은 워로드분들이 빼지 않고 열심히 해주시고는 있지만
기믹 실패시 서폿탓을 하는 사람이 지금 있는 것처럼
기믹 실패가 워로드 단일의 문제로 삼는 세상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