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맥타통은 끊임없이 내공을 소모하며 전투를 지속하는 플레이 컨셉
-> 고성능 아덴버프가 유지20초, 쿨50초라 대표적인 '폭딜러'임.


2) 역천지체는 폭발적인 효과를 갖는 3단계에 더욱 특화될 수 있도록 기획
-> 특화 수치의 아덴딜증보다 현타감소의 효과가 훨씬 크게 작용하여, 폭발적인 3단계가 아니라 3단계를 자주 쓰는 상대적 '지딜러'임.


3) 세맥타통 각인은 빠르고 간결한 장법 위주의 스킬
-> 선딜 길고 경면도 없어 안쓰던 스킬 위주

4) 역천지체 각인은 비교적 사거리가 길고 임팩트 있는 스킬
-> 초근접 기공장 그대로 쓰고, 역천특화로 바뀐 섬열파도 딜감소해서 애매해짐.

5) 전반적인 스킬의 사용성 및 효과도 함께 개편
-> 잘쓰던 섭물진기를 카던용으로 바꾸는게 사용성 개편인가? 아님 독마권 한 개 바꾼게 개편?
    여래 집탄율 말고 뭘 바꿧는데 전반적인 스킬 개편?


코멘트를 이렇게 쓸려면
아덴도 너네 기획에 맞게 바꾸고,
안쓰던 스킬들 왜 채용이 안되는지 확인해보고 쓸 수 있게 선후딜, 경면 조정을 해야지,



아무튼 우리 기획은 이랬고~
아덴은 우째 바꿔야 할지 모르겠고, 스킬들 개편 하는건 품이 많이 드니까 하기 싫고


기존에 있는 스킬들 가지고
이건 역천꺼~, 이건 세맥꺼~  분리만 하고 리메이크 다했네 하고 냈냐?




아무튼 이대로 나오면 세맥들은 다 접거나 역천 갈텐데,
난 역천도 플레이 스타일 잘 안맞아서 그대로 갈란다.

나한텐 마지막 기회 같으니 마지막으로 믿을께. 본섭 땐 그대로 내지마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