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 시트입니다😊
위 사진처럼 
이너는 윗가슴 라인까지 파인 스퀘어넥이고, 
파푸니카에서도, 슈샤이어에서도
속에 입기에 정말루 예쁜 디자인입니다!

상의는 얇은 정장 자켓으로 n주년 다운 깔끔한 느낌을
위해 얇은 정장 자켓으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기장이 허리 라인 시작점 정도까지 오기 때문에
크롭티를 입은듯한 느낌으로 한결 더 키치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보았습니다!

하의는 플리츠 스커트로, 
따뜻하게도, 시원하게도 모두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결정했습니다!
색상에 따라 시원한 여름용 플리츠 스커트가 되기도, 
따뜻한 기모 플리츠 스커트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치마 속 속바지는 
얇은 기모 재질로 만들어 아랫배 시리지 않게!
하지만 라인을 짧게 가져가 
여러분들이 입을때 마음 놓고 스커트를 입을 수 있게 디자인 해봤습니다. 
아, 듀얼 박음질을 통해 올이 풀리지 않는 것은 덤이구요!

그 아래에 스타킹이 있습니다. 
살색 스타킹으로 결정해 입혀두었고, 추후에 염색을 통해
검스로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아래는 
자세한 설명시트입니다!!




워커를 찾으셨던 분들, 
그리고 예쁜 플리츠 스커트를 찾으셨던 분들!
그리고 예쁜 파츠를 찾으셨던 분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하도 내주질 않아서 네리아에 나올법한 옷을 꺼내봤어요!

사실 이런걸 6주년 기념으로 입기엔 아깝다는 의견들이 있어요. 
사실 아니라고 말 할 수 없다 생각해요 저는. 
위에서 자학개그로 써먹었지만 
너무나도 네리아스럽기도 하다는 말에 공감해요. 

하지만 우리의 의견을 전달할 수단 또한 이 공모전이기에
여러분들이 '스마게 이런 워커, 스커트를 네리아로 내줘!' 라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오늘로 5일차가 진행되고 있는 좋아요 투표에 
중복도 가능하니 
혹시 제 작품에도 좋아요 한 번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가장 좋아하는 작품에 한 표,
그리고 파츠 정말 많은 이 작품에도 한 표 부탁드려요!!

의견을 스마게로 전할 수 있는
책임 없는 쾌락, 딸깍 한번! 

<해와 달의 시간> 공모전 링크

https://lostark.game.onstove.com/ContestBoard/Views/5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