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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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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레이드 (아브 하드등) 보상 개편방안보상을 줘야하는 대상을 하브렐 슈드에 국한하지 않고 후에 점점 추가될 엔드컨텐츠들 즉 최상위 유저들이 도전하는 컨텐츠(레이드 등)에 초점을 두고 말하겠음. 최상위 유저들이 물질적(재화가치가 있는) 보상을 원할까?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그만일 거임. 최상위 컨텐츠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투자(시간+돈)을 엄청 때려넣기 때문에 재화 보상보단 특별한 보상을 원할꺼임. 좀 극단적인 예시로 아브 하드 56관문까지 클리어하면 50만 골드를 준다고 가정해보자. 50만 골드는 분명 현금으로 환산하면 매우 가치있는 보상임. 하지만 이 컨텐츠를 소비(도전)하는 최상위 유저가 투자하는 규모에 비한다면 보탬은 돼겠지만 엄청 의미있는 보상은 아닐거임. 왜냐하면 엔드컨텐츠를 위해 투자한 금액과 앞으로를 위해 투자할 금액에 비하면 약소하기 때문임. 그래서 이들이 진짜 원하는건 희귀성을 가진 보상이라 생각함. 흔히 생각하는 명품들을 생각해도 됨. 명품이란게 물론 품질도 좋지만 그 명품을 살 수 있는 재산이 있고 능력이 있다~ 이런 것도 은연중에 내포되어 있고 당연히 이 때문에 희귀성도 어느정도 존재함. "저 페라리 타요" 이 한마디에 사람들은 그 사람의 재산 규모도 추측하고 페라리 탄다는 사실 자체도 부러워함. 즉 최상위 유저들이 원하는건 "내가 굳이 설명 안해도 다른사람들이 (보상)을 보고 내가 최상위 유저란 걸 알았으면 한다"일 거임. 이걸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로아를 하며 접하는 곳곳에 최상위 컨텐츠 클리어 보상이 눈에 들어와야됨. 예를 들면 ![]() 군단장 클리어시 해당 군단장과 관련된 음악으로 탈출의 노래 나 기타 연주음악(트리시온의 노래등)을 바꿀 수 있다. -> 이럴경우 아무곳에서나 불특정 다수에게 내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난 이 군단장을 클리어했다"를 알게할 수 있음.
-> 이럴경우 레이드를 돌때도 불특정 다수에게 "난 이 군단장 깬 사람이다"를 알게 할 수 있음.
-> 로아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게 캐릭터고 그 케릭터를 꾸미는게 아바타니 어찌보면 뻔하지만 가장 효과적일 꺼임. 여기서 중요한건 전체 아바타든 일부분(머리나 무기 혹은 갑주)이든 확실하게 눈에 띄어야됨(예쁜건 당연하고). 그래야지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음.
-> 닉네임도 눈에 잘들어오는 정보요소기에 효과가 클거임 게다가 추가하는데 비교적 쉬움
-> 이것도 남들이 나에대해 볼때 많이보는 곳이니 뽐낼 수 있으면 좋을거임. 그밖에 캐선창에서 전용 배경주거나 탈것 펫 이런거도 좋겠지만 중요한건 최상위 컨텐츠는 시간이 지날수록 갱신됨으로 점점 그전 최상위 컨텐츠 보상도 누적된다는 거임. 지금은 아브 하드가 최싱위지만 몇년뒤에는 아니기에 클리어 보상도 그 희소성이 낮아지게 됨. 근데 이건 문제가 안돼는게 최상위 유저는 희소성있는 엔드컨텐츠 보상을 계속 받을 거고 그 밑에 유저들도 나름대로 목표 컨텐츠 보상을 받기 위해서 노력할거임. 예를 들면 롤에서도 골드인 사람이 플레갈려고 노력하고, 다이아가 마스터 가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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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뜨는 부분에서 군단장 클리어 증표 (배너 나 마크 혹은 뒷 배경)가 나오게한다.
해당 군단장 토벌시에만 얻을 수 있는 아바타 (군단장과 비슷한 외견 혹은 분위기의 아바타)
칭호도 특별하게 (일반 칭호와는 다른 색을 쓴다 등)해서 주면 좋을거 같음.
프로필창에 전용 이미지/배경 설정 가능하게 해주기
망겜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