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잔재가 너무 싫었음.. 애시당초 잔재를 보고 블레로 본캐 변경한게 아니라 20스택 버스트 개편을 보고 넘어왔고 그 때 저물어질쯤에 60스택 개편을 받고 10개월 정도 엄청 재밌게 했던거 같음

잘 즐기다가 앜패 받고 뭔가 이상하지만 그래도 해보려 했고 나로크 하면서 뭔가 잘못된걸 깨닫고 그 때 부터 잔재하기 시작한듯

근데 질증이 뭐 잔재한테 맞겠나요 유각돌 싹다 물려있어서 억지로 쓰고 버스트 잔재 격차는 너무 심했고 돌은 안 깎이고 그래서 쓰레기같은 굼벵이잔재로 살아갔음

적응도 안 되고 느려터진게 폭탄목걸이까지 차니까 무리하게 되고 데스 엄청 늘어난 것도 힘들었는데 못한다는걸 스스로 생각하면서 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음. 밖에서도 못 느껴본 모멸감을 게임 하면서 만난 사람들한테 숱하게 느끼기도 했고 쪽팔리지만 눈물 핑돈 적도 많음

다행히 새로 만난 공대에서는 그냥 부둥부둥해줘서 트라이때 제외하고는 큰 스트레스 없이 싸개역할만 하다가 버스트가 돌아오고 나서는 불이 붙음

저도 개편 퀄리티, 실성능 정말 불만족스러운데 그거랑 별개로 시즌3 통틀어서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진짜 게임하는 느낌남.. 그 전이 너무 지옥같기도 했지만..;;
(겜접 시도는 많이 했는데 번갈아가면서 잡으니까 1주만 1달만 하다 시간이 흐름)

마지막으로 버스트 as 외치는 목소리에 기꺼이 한 보탬 하겠지만(하고있기도하고) 이런 사람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