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무 자체의 효과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동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불만족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구슬 시스템 자체가 주는 문제점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원래 도화가 영상을 제작하는 편이라 쓰던 영상에서 조금 발췌를 해왔는데


한 마디로 시스템 자체가 계륵입니다.
저장해놨다가 원할 때 쓰는 방식은 옳고 장점이라 생각합니다만, 이게 구슬이 되어버리니 문제입니다. 
정크 무빙이 강제되어 버리죠. 한 곳에 오래있는 특성이 보스한테 있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이게 자동 스택화가 되어버리면 문제가 됩니다. 
이득을 보려면 미르새김에 맞춰야 하는데, 그렇게 되어버리면 미르새김을 잠그는 형식이 되면 가동률 쪽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나고
미르새김을 신경 쓰지 않고 굴려버리면 사실상 스킬 쿨감 15%만 받는 형태가 되어버리니  바드의 화음 시스템 보다 조금 나은정도가 됩니다. 
접무의 시스템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효과 자체는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추가적인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3노드 같은 경우는 고치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하고, 롤백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걱정은 조금 덜 되는 편인데, 그래도 한 가지 걸리는 점이 있습니다.



 롤백도 아니고 도화가에게 필요한 추가적인 노드가 들어올 것 같지 않다는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만개 사용시 20% 확률이 아닌 50% 확률로 높여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이 싸울게 분명해보입니다. 20%보단 잘 터진다 , 실전가서 써봐라, 자주 잘터진다 vs 아니다 확률은 에바다 
스마게 기조상 이런식으로 처음에 쓰레기를 줘놓고 그 다음에 조금 높여주면 자연스럽게 갈라치기가 되는걸 아는 회사니까요. 
그래서 조금 걱정이 되는데, 서포터 밸런스 패치는 자주 돌아오는 기회가 아니고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 다음 개편은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 항상 저점쪽만 보완해주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다른 폿 직업에서 저점이 필요하면 저점 주셔도 된다고 생각하고, 필요한게 있다면 다른 폿 직업들도 받아갈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서포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저희는 자꾸 필요 없고 이상한 걸 주십니까.

계속 되는 공속 버프의 요구 최소한 이거라도 들어올 줄 알았습니다. 3노드 메인노드에 있는 이속10%가 바드한테 가고, 바드한테 있는 3노드 공속이 저희한테 들어오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서로 없는 공이속 버프의 교환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마저도 이속버프 있는 애한테는 이속버프를 더 주고 공속 버프가 있는 직업한테는 공속 버프를 더 주고 왜 이렇게 언밸런스합니까..
 
해그리기 쿨타임 27초 빠준x , 천상의 연주 쿨타임 24초 빠준o
해우물 쿨타임 24초 빠준o , 음파 진동 쿨타임 24초 빠준x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장판형 공증 폿 스킬에서도 3초 동안 이유 없이 손해를 보고 있고, 개편을 할거면 이런거라도 평준화 시키던가 해야지. 

제발 밸런스 적으로 뭐가 뭔지를 모르겠으면 각 직업 게시판에서 요구하는 바를 명확히 보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