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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12:55
조회: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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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무 자체도 조금 계륵이라고 생각합니다.접무 자체의 효과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동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불만족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구슬 시스템 자체가 주는 문제점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원래 도화가 영상을 제작하는 편이라 쓰던 영상에서 조금 발췌를 해왔는데 ![]() 한 마디로 시스템 자체가 계륵입니다. 저장해놨다가 원할 때 쓰는 방식은 옳고 장점이라 생각합니다만, 이게 구슬이 되어버리니 문제입니다. 정크 무빙이 강제되어 버리죠. 한 곳에 오래있는 특성이 보스한테 있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이게 자동 스택화가 되어버리면 문제가 됩니다. 이득을 보려면 미르새김에 맞춰야 하는데, 그렇게 되어버리면 미르새김을 잠그는 형식이 되면 가동률 쪽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나고 미르새김을 신경 쓰지 않고 굴려버리면 사실상 스킬 쿨감 15%만 받는 형태가 되어버리니 바드의 화음 시스템 보다 조금 나은정도가 됩니다. 접무의 시스템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효과 자체는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추가적인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 3노드 같은 경우는 고치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하고, 롤백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걱정은 조금 덜 되는 편인데, 그래도 한 가지 걸리는 점이 있습니다. ![]() 롤백도 아니고 도화가에게 필요한 추가적인 노드가 들어올 것 같지 않다는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만개 사용시 20% 확률이 아닌 50% 확률로 높여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이 싸울게 분명해보입니다. 20%보단 잘 터진다 , 실전가서 써봐라, 자주 잘터진다 vs 아니다 확률은 에바다 스마게 기조상 이런식으로 처음에 쓰레기를 줘놓고 그 다음에 조금 높여주면 자연스럽게 갈라치기가 되는걸 아는 회사니까요. 그래서 조금 걱정이 되는데, 서포터 밸런스 패치는 자주 돌아오는 기회가 아니고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 다음 개편은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 항상 저점쪽만 보완해주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다른 폿 직업에서 저점이 필요하면 저점 주셔도 된다고 생각하고, 필요한게 있다면 다른 폿 직업들도 받아갈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서포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저희는 자꾸 필요 없고 이상한 걸 주십니까. 계속 되는 공속 버프의 요구 최소한 이거라도 들어올 줄 알았습니다. 3노드 메인노드에 있는 이속10%가 바드한테 가고, 바드한테 있는 3노드 공속이 저희한테 들어오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서로 없는 공이속 버프의 교환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마저도 이속버프 있는 애한테는 이속버프를 더 주고 공속 버프가 있는 직업한테는 공속 버프를 더 주고 왜 이렇게 언밸런스합니까.. 해그리기 쿨타임 27초 빠준x , 천상의 연주 쿨타임 24초 빠준o 해우물 쿨타임 24초 빠준o , 음파 진동 쿨타임 24초 빠준x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장판형 공증 폿 스킬에서도 3초 동안 이유 없이 손해를 보고 있고, 개편을 할거면 이런거라도 평준화 시키던가 해야지. 제발 밸런스 적으로 뭐가 뭔지를 모르겠으면 각 직업 게시판에서 요구하는 바를 명확히 보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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