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세시세 1~2천 낮춰 받기 싫다고 고집부리다가 
새 임차인 못구하고 기존 임차인한테 전세금 못돌려준 집주인 있었거든? 
근데 세입자가 돈 많은 사람이라 그냥 그 집 등기명령 걸어버리고 
자기 돈으로 딴 집 구해서 나가버림ㅋㅋㅋ

근데 진짜 웃긴 건 이 양반이 얼마 전에 우리 사무실을 찾아옴.
그러더니 대뜸 판사가 여기서 인도를 받으라했네 키를받으라했네 비번을 달라했네 하는데
어이가없어서 세상 어느 판사가 그런 말을 하냐 했더니 사실은 판사가 아니라 변호사가 어쩌고 저쩌고
막 이런 헛소리를 울면서하고 이소리 저소리 있는소리 없는소리 뭔 횡설수설하는데
대충 돌아가는 상황 보니까 얼추 은행 빚은 다 갚았나 싶긴 한데
막 헛소리하고 동네 막 정처없이 떠돌고 하는거보면 정병오긴한것같음
근데 뭐 불쌍하진 않고 불쌍한건 세입자만 불쌍하지 능력이 있어도 큰돈이 묶여서 아닌척해도 맘고생 심했을텐데
민사로 남은거 조질듯 ㅋㅋㅋ
그니까 누가 전세금 높게 받겠다고 고집부리래ㅋㅋㅋㅋ 돈 1~2천이면 이사단 안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