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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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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 지켜보곤 있었는데 이젠 진짜 끝이네솔직히 본섭에서도 수천만원 써서 게임해보고 리부트도 해봤는데 진짜 순수재미는 리부트였음 본섭은 그냥 돈으로 바꺼먹음되서 득템, 성장에 대한 쾌감이 낮음, 처음잡아보는 보스 잡을떄야 와 드디어 잡았다 하지 막상 한번 잡으면 그냥 끝임 결정석 그거 팔아봐야 뭐 스펙이 눈에 띄게 올라가는거도 아니고 칠흑떠봐야 별달고 잠재맞추고 주문서작하고 윗잠 아랫잠 할꺼 돈으로 계산하면 전혀 즐겁지가 않았음 그렇다고 쌀숭이를 하기엔 그거 해봐야 뭐 얼마나한다고 수준이라서 별로 생각도없었고 근데 리부트 오니까 다름 내가 스스로 보스를잡고 돈을모아서 템을만들어야 하니 사냥/보스 트라이에 대한 동기부여가 명확함 하루라도 빨리 보스를가지않으면 시행횟수가 줄어들기떄문에 뭐하나만 쎄지면 바로 야 트라이 함 가자 하면서 대가리박는맛이 있었음. 그리고 솔직히 메소5배가 있어서 리부트가 성장이 ㅈㄴ 빠른게아니라 저런 동기부여 + 5배 시너지떄문에 더 가속화 되었다고 봄. 솔직히 리부트할떄랑 본섭 할 때랑 재획량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났다. 본섭할떄는 보스를 못잡는다? 경매장들어가서 더 쏀템찾음, 리부트는 보스를 못잡아? 일단 재획하고 별이나 잠재돌릴생각을함 그래도 환불터지기 이전부터 몇년간 해왔던 게임이 이모양 이꼴이 나서 아쉽긴하다. 그동안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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