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접하고 타겜하느라 타커뮤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떡밥이 메이플 라이브관련이 나왔었어요
그래서 라이브 하는중이구나 뭐 나오나 싶어 라이브 구경하다가 마지막에 극장판 소식보고 관심생겨서 봐볼까?하던중에 다음날 메이플 극장판 후기라고 떠돌아 다니는 캡쳐짤에 지그문트 가슴얘기 나오는 걸 보고 얼마나 크길래? 직접 확인해보자 해서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오늘 쉬는 날이기도 했고...



영화관 온 김에 기분도 낼겸 영화관 간식거리 사먹을까하다가 가격대비 양이 안찰 것 같아서



근처 kfc로...

굿즈 세트도 있었는데 뭔가 그건 안땡기더라요

팝콘이어서 그런가..



제가 예매 했을 때의 상황... 

평일 월요일 낮시간이어서인지 자리가 많았어요


입장 대기하며 찍은 것들... 13시 30분 딱 맞춰서 찍고 싶었는데 1분을 넘겨서 아쉽...



어쩌다 보니 제가 제일 먼저 들어와 혼자 있으니 영화관 전세낸 기분이었네요 ㅎㅎ

사람은 적어도 남녀 커플, 친구와 같이 온분, 혼자 오신분 다양했어요

영화자체는 퀄도 좋고 잘 만든 것 같았어요

처음 시작할 때 넥슨 이름 나오고 원작 메이플 하니 뭔가 기분 이상했네요ㅋㅋ 

처음 볼 때 인겜으로 봐왔지만 그래도 극장판이기도 하고 전쟁중 시그너스 병사의 입장이라는 영화 내용상 대두 숏다리 숏팔로 몰입이 깨질까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근데 러닝타임이 짧은건 좀  아쉬웠네요

시그너스 병사 입장에서 전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원피스 정상결전 해병입장에서 보여준 애니가 생각났어요. 
병사의 입장에서 보여주는 전쟁의 모습과 원작 주인공을 바라보는 모습 그리고 다짐. 
영화 주인공의 원작 본편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숨은 공로..

등장인물들은...

토벤머리 시선강탈..

찌찌문트 찌찌 짱커.. 가슴 크다는 말을 먼저 보고 봐서 지그문트 보자마자 가슴부터 봤습니다.. 어우 몸매가..
당황한 벨도 예뻤음

게임 내에서 지휘관급중에 심리적으로 가장 큰 요동을 쳤던게 지그문트였기도 해서인지 극장판 애니에서의 지그문트의 모습들은 상황의 긴박감을 느끼며 몰입하기도 좋았네요

블래스터 신궁 메르 불독 예뻤음
성우 비용 문제도 있을거고 말을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비중도 별로 없어서인지 더빙은 안나외서 아쉬웠지만..

스토리는 아니까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아는데 그래도 그 짧은 시간에 주인공에 몰입해서인지 그 마지막 순간만큼은 감정이입되어서 눈물찔끔 났어요
늙어서 그렇다는 나쁜 말 ㄴㄴ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제작 총괄 김창섭님 이름 나올 때  뭔가 반가웠네요
노래도 상당히 좋았어요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본편에서 안보여줬던 3인방 모습도 좋았고..
근데 확실히 짧은건 아쉬웠어요.. 등장인물 이름도 주인공이 아이든이었나? 그러고 나머지 둘은 기억도 안나네요..ㅠㅠ 의무병 노란머리 여자애 귀여웠음...


만약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냐 하면..

메이플의 스토리를 좋아한다 - 추천
메이플의 스토리는 엄청 좋아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즐기고 잘 아는 편이다 -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애니 장면이 니네 이거 무슨 상황이고 무슨 내용인지 알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지? 하면서 휙휙 지나가며 빠른 호흡으로 넘어가서...
메이플의 스토리 모른다 or 다 까먹었다 - 비추천



특전들...



몇 달만에 들어가 본 보마의 특전 코디템 착샷


후기 끝!


다들 즐메  즐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