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넋놓고 파먹게 되는 것 같음..

지지난 챌섭때 유입해서 시작했던 제로는 캐릭터 이쁘고 재밌어서 본캐로 끌고 왔지만, 컨트롤 벽에 막혀서 세렌이랑 대적자에서 정말 화딱지가 많이 나 있는 상태에서 지난 챌섭 하다가 중도하자했는데

레테랑 메이린 하면서 메이플 '재밌다'가 뭔지 알아버렸음..

레테랑 야누스 30레벨을 쓰면서 사냥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자석펫도 3마리 만들게 되고..

레테하면서 평딜하면서도 보스 패턴이 보이니까, 아 피할 수 있구나 도 알게 되고

레테가 센건지, 보스 20분화 되면서 체감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보스 트라이하는게 고통스럽지 않았음

그리고 메이린이 진짜 미치도록 재밌게 잘 만든 레이드 같음. 
연모 18분, 아이템 버닝 등업해서 장비 빠진줄 모르고 트라이 15분, 진심모드 17분 했는데, 공략 한 번도 안보고 깰 수 있을 정도로 패턴 직관적이고

특수 기술 쓰는 맛도 좋고, 3번 모아서 쓰는 랜덤 능력도 뽕맛 있어서 평일 새벽에 한 시간 가까이 하면서 지루함을 못 느꼈음..

그냥 빨리 다들 메이린가서 메이플 보스전의 재미를 알아갔으면 좋겠다.

가보지 못했던 뒷 보스들도 분명 메이린만큼 재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