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워커는 능력자들이 존재하는 세계로 그중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꿈능력자] 이브라힘에 의해

세계가 홍수로 잠기게 되고 방주에 탑승한 사람들이 이후 아라라트 대륙을 발견하게 되어

그곳에서 새로운 문명의 재건이 시작됩니다.


500년 후 이브라힘의 후손 [마야] 가 태어나고 누군가의 의도로 이브라힘의 목걸이가 전달되어

꿈능력자로서 각성을 하게되었고


꿈능력으로 아라라트 외 여러대륙들을 만들어낸 마야는 자신이 만들어낸 [코코] 에 의해 목걸이가 깨지게되어

깨어날수 없는 잠에 들게됩니다.






꿈에 갇혀버린 마야는 그곳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짖게되는데







마더랜드의 6신 중 하나인 [에르메스]는 그 소리를 들을수 있었고


나머지 신들을 설득하여 죽어버린 [바르바토스], 자신을 속박한 [헤이디어즈] 를 제외한 신들을 데리고

아라라트로 향했습니다.






마야의 목걸이 파편을 통해 꿈속에 갇혀버린 마야와 대화를 할수있는 존재들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마야의 도움에 응답하여 모두 아라라트로 향했습니다. 이들은 이후 [워커] 라고 불리게됩니다.




이렇게 아라라트에 있는 [히스토릭서비스]에 모인 

마더랜드의 신들과 워커들은 목걸이 파편을 회수하여 마야를 깨우기로 하였고





파편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마야가 악몽으로 만들어낸 세계 [연옥] 에서 넘어온 [오리진] 그리고 [헤드헌터] 와 대립하게 됩니다.


헤드헌터들은 파편을 사용하여 현재 워커들이 살고있는 [원세계]를 [연옥화] 할려는 계획을 가지고있었고

파편을 직접 사용할수 없다는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원세계 인물에게 파편을 사용하게 하는 방식으로 워커들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헤드헌터에게 파편을 받은 원세계의 꼭두각시들을 쓰러트린 워커들은

목걸이 파편을모아 목걸이를 복원하는데 성공하였고


목걸이를 사용해도 마야가 꿈속에서 깨어나지 않자 상황을 지켜보기로 합니다.





이후 마야가 모든 워커들에 꿈속에 나타나

이지스본부에 있는 거울속에 갇혀있는 자신을 구해달라고 말하였고


워커들은 이지스본부가 있는 [르뤼에]로 향하게됩니다.






그 과정에서 워커들은 순간이동 능력자 [톰슨] 을 만나게되고

순간이동 능력으로 미래를 보고온 그녀는 연옥에 존재하는 [나글파르] 군단에 의해 세계가 멸망할것을 알려주며


그녀의 친구 [제니]가 죽기전에 말해준

[이지스본부] 라는 말을 기억하며 세계가 멸망하지 않도록 워커들이 거울을 회수하는것을 도와줍니다.






미래에 내용을 들은 [갈리아노] 는 워커들과 나글파르군단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워커들에 힘을 다양한 방법으로 끌어내기로 하였고






이후 회수한 거울을 마야가 있는곳으로 가져오게 되는데


워커들에 꿈속에 나타난 존재는 [마야] 가 아니라

거울속에 갇혀있었던 꿈능력으로 만들어진 또다른 마야 [맥스] 였고


마야의 몸을 빼앗기 위해 헤드헌터 [오리진] 과 함께 계략을 세운것이였습니다.






계획대로 마야의 몸을 뺴앗는데 성공한 [맥스]








그리고 히스토릭 서비스에 잠입해있던 헤드헌터 [기계] 에 의해

 본부에 주요 시스템이 마비되고


그곳에 연옥으로 이어지는 [균열]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톰슨이 말한 미래처럼 [나글파르] 군단들이 쳐들어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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