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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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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배틀넷을 스팀으로 만들 기회가 있었다![]() https://www.pcgamer.com/gaming-industry/oof-years-before-steam-a-blizzard-engineer-wanted-to-turn-battle-net-into-a-third-party-game-store-but-was-reportedly-turned-down/ 블룸버그의 유명한 폭로 기자 제이슨 슈라이어가 출간한 책 "Play Nice: The Rise, Fall, and Future Of Blizzard Entertainment"가 연일 화제입니다. 블리자드의 성공과 몰락, 어두운 뒷면까지 300명의 관련자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책인데요. 해당 책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스팀이 출시되기 몇 년 전에 이미 'Battle.net'을 스팀과 같은 서드 파티 게임 상점으로 만들 계획이 있었습니다. 허나 이 계획은 블리자드 경영진에 의해 거부됐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엔지니어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이 제안했는데요. '배틀넷' 시스템을 처음 기획하고 구축한 개발자입니다. 블리자드가 배틀넷을 고민하고 있는 사이 2003년 밸브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플랫폼으로 '스팀'을 출시하고 현재 가장 인기 있는 PC 스토어로 성장하게 됩니다. 오래 버티긴 했지만, 블리자드도 또한 작년에 스팀에 자사 게임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식을 다룬 PC게이밍 레딧에서는 "제안을 거절한 경영진은 Steam의 성공을 보고 후회했을 것"이라 말해 1,300개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답글에서는 "좋은 아이디어가 항상 성공으로 이어지진 않지만, 실행력도 중요하다"고 말해 676개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다른 댓글러는 "(만약 계획이 성공했다면)블리자드는 믿을 수 없다. 반면 밸브는 요즘 (상대적으로) 소비자 친화적이라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다"이라 말해 79개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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