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적으로 4231에서 투볼란치 자리에 쓰는 선수 두명은 위치가 수미라도 역할로 보면 중미다 그 이유로 역습 저지 및 풀백의 오버래핑으로 인한 센터백 보호 역할을 하면서 후방에 머무르는 실제축구의 수비형 미드필더와는 달리 피파에서는 수미 위치에 두고 후방대기 개인전술 걸어놔도 겜 특성상 페널티박스까지 침투할수 밖에 없어서 역할로 봤을땐 수미가 아니라 중미다. 그 근거로 클럽팀이나 컨셉팀 같이 선수 선택폭이 적어서 어쩔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결정력 중거리 수비력 모두 준수한 굴리트 비에이라 발락 모드리치 같은 육각형 중미 성향의 선수를 선호한다. 


라고 주장하고 


친구는 피파에서 4231 투볼란치 자리에 2가 반드시 중미역할이라고 할 순 없다. 피파에서도 중미와 수미의 개인전술도 다르기때문에 볼란치자리에서는 수미 역할로도 얼마든지 활용가능하다 라고 주장하는데


뭐가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