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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05:29
조회: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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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초기시절부터 정령에 불만 많았는데요사제가 암울했기 때문에 목소리를 높이지 못했을뿐 정령에 대한 불만은 많았습니다. 처음에 정령을 선택한 이유는 사제처럼 전문힐러가 되고 싶어서가 아니고요. 정령을 부리며 파티의 보조의 딜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한 모습을 기대하고 한거에요. 근데 인던이고 솔플이고 정령은 무쓸모에 일반몹 잡을때도 마치 딜러들이 중형 사과깎이하듯 일반몹 사과깎으며 잡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이른거립니다. 그래서 사제 딜성능 좋게 패치했을때 어이없어가지고 사제 파티보조능력을 상향하고 정령 상향 좀 해달라고 글 썼었는데 이때도 사징징들이 정령 좋으면서 뭔 상향이냐고 정게와서 난리치던거 기억나네요. 58만렙시절 사제 상향하는거까지 보고 조금 더 하다가 접었는데 이번에 복귀하고서 마쟁 파티원 회복하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 사단이 되었는데 아직도 정령은 상향을 외치면 안되나요? |
때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