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령입니다.

 

아니.. 3월17일 이후로 정레기지요.

 

테라를 같이하는 제 지인분들과 저의 본캐, 부캐 친추 딜탱분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여전히 정령을 더 선호하나?

 

대답은.. pvp는 당연히 이제 사제고, pve도 무기대비 힐량 패치와 신스킬 추가로 안정적인 힐이 가능해진 사제가 훨씬 더 좋다고들 얘기합니다.

 

법사분들은 그래도 엠구슬때문인지 정령을 더 선호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뭐 이거야 그냥 심심해서 물어본거고.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전 진짜 정령사는 힐/버프/디버프 계열의 여러 소환수들을 소환/컨트롤 해서 파티의 뒤를 책임지는 그런 멋진(?) 직업인줄 알고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 4마리 중에 1마리 빼고는 다 단축키에 없네요.. 3월17일날도 여전히 꺼낼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이게 무슨 정령사인지, 왜 정령사라고 이름을 붙혔는지 진짜 의문이군요;

 

테라 솔직히 좀 기대했었는데 아..

 

힘든 사회생활 그래도 즐거움을 주는 취미 중 하나가 게임이라 앞으로 나올 블소나 아키의 출시 전까지만 테라 꼼지락대다 접어야겠습니다.

 

그냥 부캐로 키우던 창기랑 광전이나 좀 해봐야겠군요.

 

앞으로 정령을 꺼낼일은 아는 지인들과 가는 인던팟때 빼고는 꺼낼일이 없을거 같네요..

 

여전히 정령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 존경스럽구요.

 

득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