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무르 서버에서 서식하고 있는 페르세우스(법사), Piter(창기사) 입니다.

 

 

검상에서 쫄처리를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부족한 지식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다른분들도 거의 비슷하시거나, 좀더 나은 방법도 있으신 경우도 존재 합니다만,

 

제목과 같이 저는 이렇게 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건 쫄처리를 할 때 쫄의 움직임 패턴 및 공격회피와 쫄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툴사의 덮치기 기술을

 

회피하여 생존을 유지하는것입니다.

 

 

도핑

 

  - 힘부적, 엠피회복량 증가, 맷집

 

  - 치명타 발생 증가 주문서

 

  - 크리스탈 = 집행자의 위용 x 3, 정밀타격 x 1

 

  - 독수리 비약

 

※ 주문서 도핑과 크리스탈 셋팅을 보면 힘부적에서 치명타 발생을 대신하여 사용한 부분에 대한

 

    치명타확률을 주문서와 정밀타격으로 보안하여, 가능한한 사용하는 스킬들이 치명타를 많이 발생하도록 하였습니다.

 

    데미지는 집행자와 힘부적으로 대처하였습니다.

 

 

 

주력 사용스킬

 

  - 추적업화

 

  - 빙결의 대지

 

  - 지옥불소환 세트 ( 번개의 각인 캔슬, 신속의 계약, 지옥불소환 )

 

  - 얼음폭풍

 

  - 얼음송곳

 

  - 폭렬탄 투척

 

  - 불타는 숨결

 

 

 

몬스터의 패턴

 

  - 등장과 동시에 일단 가장 멀리 있는 유저에게 달려가서 공격을 가합니다.

 

  - 첫 공격을 가한 대상 시점에서 가장 멀리 존재하는 유저에게 다시 달려갑니다.

 

  - 쫄몹은 유저에게 근접해서 공격하는데, 이 때 유저가 잠시 멈칫하거나

   

     사정거리에 접근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공격을 합니다.

 

  - 툴사의 덮치기 공격력은 어마어마 할 정도로 위력을 가합니다. 뒤로 후진했다가 덮치는 기술은 상당한 거리를 유지 해야하는

 

    부분이며, 분노타이밍 때, 날라온다면 제대로 맞을 경우 방어력 낮은 로브계열은 한방에 익사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의 경우는 툴사의 측면에서 공격합니다.

 

    물론 툴사의 몸이 바뀔 때 마다 계속 측면을 유지하기위해 무빙딜을 합니다.

 

  - 바닥 오염과 함께 등장하는 쫄 몬스터의 경우 탱커위치에서 등장합니다.

 

    그 등장하는 시기는 얼음폭풍 재사용 시간과 매우 흡사합니다. 그러나 툴사의 경우 딜하다보면 다운이 된다거나,

 

    스턴걸리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조금씩 오차가 발생하는 부분이오니 무작정 쿨마다 탱커에 쓰시기 보다는

 

    오차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진영

 

 

 

 

 

  - 위의 진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쫄처리 딜러와 다르게 좀 멀리 존재 합니다.

 

    이는 다른 유저를 공격하고 돌아오는 쫄 몬스터는 전부 나에게 오라는 하나의 방법이지요~

 

 

 

 

공격시작

 

  1. 툴사의 공격의 시작과 동시에 쫄이 등장합니다.

 

  2. 가볍게 추적업화로 공격을 가하고, 이때 가벼운 스킬 ( 얼음송곳, 폭렬탄 투척 ) 으로 공격을 가합니다.

 

  3. 위의 공격으로 죽지 않은 쫄은 다시 가장 먼 유저에게 갔다가 본인에게 다가 옵니다.

 

  4. 이를 예측하시고 쫄몬스터가 다가오는 정면을 보면서 파멸의 광탄을 날려줍니다. ( 거리 18m 타격가능 )

 

  5. 그것 또한 맞고 죽지 않는다면, 바로 얼음송곳을 갈겨주고, 그래도 안죽고 법사에게 다가온다면 근처에 왔을 때

 

     빙결의 대지로 후퇴와 공격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속을 저하 시킬 수 있습니다.

 

  6. 그러다보면 탱커기준으로 첫 바닥에 오염을 발생하는 녹색 쫄몹이 등장합니다.

 

  7. 그 부분을 확인하여, 바로 붙어서 얼음폭풍을 가장 먼저 시전합니다.

 

  8. 신속 - 지옥불 소환 ( 번캔이 아직 힘들거나 급한 상황이면, 번캔까지는 안해도 됩니다 ) 시전 후 바로 추적 업화

 

  9.  그리고 다시 쫄들이 등장 할 때, 만약 법사 주변에서 등장 할 경우 바로 빙결의 대지를 걸어주어 이동속도를 느리게 한뒤

 

      불타는 숨결을 넣어주고 빠른 추적업화를 사용합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유저에게 다가 가는 동안에 몬스터의 hp가

 

      점점 소모되게 되죠.

 

  10. 번개의 각인 캔슬이 지옥불 소환을 사용할 때, 유용하게 쓰이긴 하나 저와의 경우 보스딜은 틈틈히 하는편이며,

 

       쫄 처리 속도에 최우선을 선호하기때문에, 번캔의 경우는 잘 사용하지 않으며, 어차피 제가 한번에 죽이지 못한

 

       쫄을 생각하여, 제 앞에 깔아두곤 합니다.

 

  11. 신속과 지옥불소환, 얼음폭풍,추적업화 이 콤보는 무조건 바닥 쫄 등장시에만 사용하며, 얼음폭풍 재사용 시간이

 

       모두 돌아왔을 때, 그때 탱커의 위치를 주시하여 얼음폭풍을 깔아줄 준비를 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얼음폭풍 재사용시간과 바닥에 오염을 뿌리는 녹색 쫄 몹 재 등장 시간이 매우 흡사하기때문입니다.

 

  12. 여유가 되신다면, 속박의 저주로 쫄의 이동범위를 줄이시는곳에 사용 하셔도 되며, 고통의 각인을 깔아두셔도 됩니다.

 

  13. 마지막으로 툴사의 hp11% 가 되면, 힐러분들이 쫄을 데리고 뱅뱅 도시기 시작할 겁니다.

 

      예전에는 그 전에 미리 크리스탈을 중형셋팅으로 바꾸긴 했으나, 요즘은 전체적으로 딜량이 상승함에 따라서

 

      바로 그때부터 mp물약을 복용하며, 모든 공격스킬을 퍼붓습니다.

 

 

 

 

 

 

 

※ 쫄처리 시 유용한 문장들.

 

1. 얼음송곳/결의의 문장 : 이동속도 감소효과 20% 향상. <-- 초창기 때 쓰다가 이젠 안쓰게 되었습니다.

 

2. 빙결의 대지/시간의 문장 : 이동속도 감소시간 40% 향상. <-- 이 부분은 이제 안쓰게 되었습니다.

 

3. 불타는 숨결/연계 투지의 문장 : 연계 스킬로 추적업화 사용 시 스킬 위력 35% 증가

 

  - 개인적으로 불타는 숨결은 여러 유저분들도 쿨마다 사용하시기 때문에 쿨이 될 때마다 10초 동안 쫄 사냥의 주력스킬인

  

    추적업화가 강해지므로 저는 이 문장을 삽입하였으며, 꼭 툴사 쫄처리 뿐만 아니라 다른 보스 중형 몬스터 사냥시

 

    지옥불과 얼폭이후로 강력한 스킬을 보조하고자 이 문장을 사용합니다.

 

4. 얼음폭풍/집중의 문장 : 재 사용시간 20% 감소.

 

 

 

 

 

 

 

 

부족한 경험으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위의 글을 읽어보시고 더 유용한 부분이 있으신분들은 댓글 및 추가 글 부탁 드리며,

 

조언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도 댓글이나 추가글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읽어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