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50렙 달성한 무레기입니다..

 

빨리 만렙을 달성하고싶은 마음에 한창 뱀섬에서 비늘 솔플중이었습니다.

 

요즘 부캐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지 비늘 자리에 사람이 많더군요..

 

비늘마다 사람이 다 붇어 있어서 배회하던 중

 

멀리서 비늘 하나가 놀고있는걸 보고 가서 열심히 잡았습니다.

 

근데 옆에서 모닥불을 쬐고 계시던 분들중 한분이

 

"여기 2젠 자리요" 이러시더라구요..

 

저는 저한테 하는 말인줄 모르고 잡던놈을 계속 잡았습니다..

 

그런데 옆에있는 분들중 하나가 자꾸 사냥중인 저를 방해하면서 결투를 신청합니다..

 

다 잡고 나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자기들이 먼저와서 자리 잡았다고 다른데서 잡으라고 합니다.

 

아니 필드에 몹 먼저치면 주인이지, 자리가 어디있냐고 따졌습니다.

 

그쪽에서는 왜 한명이 먼저 자리잡고 있는 다섯명한테 피해를 주냐는 식으로 말을하네요...

 

저쪽에 몹 많은데 저쪽가서 잡으라면서 얘기를 하네요..

 

그래서 뒤를 돌아보니 2마리가 새로 리젠되어있더군요..

 

제가 팟 사냥 회방놓으려고 일부러 잡았겠습니까??

 

그리고 그 자리에서 잡으면, 사냥중인데 상습적으로 결투신청하면서

 

방해해도 되나요???

 

조금 화가나서 옆에 새로 젠되는 비늘을 선타쳐서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 파티에서 제가 한창 잡고있는 비늘을 공격해서 어글을 뺐더니

 

그 닥사팟에서는 두마리를 동시에 잡더라구요...

 

 

 

 

 

 

파티에는 다양한 명문 길드분들이 모여계시더라구요..

 

억울해서 그중에 한 길드 운영진에게 하소연을 했습니다..

 

운영진 왈, ..자기네 길드원에게 들으니 자기 길드원은 잘못한게 없다고, 사냥하는데 제가 먼저 방해하면서 욕을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테라하면서 욕은 단 한마디도 안해봤고, 인던 다니면서 누구보다 먼저 인사하고

 

모닥불이나 부적은 누구보다 많이썼다고 생각했는데,

 

그말 한마디를 들으니 화가 나더라구요..

 

그 길드원 아이디 보니 여성분 같던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길드 여동생 말을 당연히 믿어야 되는 운영진분은 이해가 갑니다.

 

근데 길드 운영자분께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게임을 하는 그 길드원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본캐에 그  길드들에 아는 지인도 많고, 각 해당길드들에 피해가 가길 원하지 않아서, 길드와 아이디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제가 만나본 해당 길드들 소속 다른 분들은, 정말 실력 좋고 매너 좋으신 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앞으로 사냥하실때 저처럼 길드도 없고, 혼자 사냥하는 외로운 솔플러들을 조금 배려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