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미 몇시간 트라이했는데 못 깨서 그러는 거면 이해한다.

그런데 뭐 걍 기믹 자체도 모르고 오면 좀 짜증난다.

요즘은 길드팟들이 이런 게 많던데 내가 나이 든 사람들 싫어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그 길드팟 이끄는 젊은놈(?) 이 애새끼 같은 아재들 지가 하나하나 다 챙기면서 가르쳐 주는 게 더 불쌍해서 걍 참고 하다 나간다.

그냥 좀 젊은 사람들끼리 알아서 잘 하고 지내고 싶어진다.

티엘 하다 보면 노력하기 싫어하는 늙은이들 보면 현생도 어떨지 대충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