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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빚 갚는 사람 따로 있다", "성실하게 빚을 갚는 사람들만 바보 만든다", "누구는 빚 낼 줄 모르냐" 등의 불만과 형평성 논란이 더 커지자 금융위원장이 예정에 없던 브리핑까지 자처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고 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사실상 세금으로 빚 탕감해 준다"

정부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비상경제민생대책회의에서 취약계층의 부채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맞춤형 자금지원 41조2000억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8조5000억조원, 새출발기금 30조원 등을 담은 '125조원+α' 규모의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특히 '청년특례 채무조정' 프로그램(제도)을 신설했는데, 가상자산 투자자까지 구제 대상에 포함하면서 사실상 세금으로 빚을 탕감해 준다 등 논란이 촉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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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특례'가 아닌 '특혜'라고 꼬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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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치권 진화에도 불만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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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부채 상환이 어려운 분들을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고 도와야 한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고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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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724100300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