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유튜버 B씨가 날씨가 좋아 상의를 벗고 조깅을 함.

2 .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함

3 . 출동한 경찰과 실랑이 중 경찰은 위협을 줄수있다고 경고를 위해 왔다고 함.
(딱히 몸이 위협적이라거나 문신 도배 이런건 찾아 볼 수 없었고 그저 상의탈의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출동함)

4. 뭐가 문제냐고 따지자 경찰쪽에선 오히려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며 미친놈 취급 ㅋㅋㅋ

5. 결국 신원조회를 위해 본인 실명 언급하고 조회하라고 함


아래는 기사 원문을 퍼온 글

소동은 지난 22일 오후 4시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낙동강 인근 다리에서 발생했다. 당시 래퍼 빅베이비(이소룡)는 날씨가 좋아서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 4명이 그에게 다가오더니 웃통을 벗었다는 걸 문제 삼으며 경고했다고 한다. 경찰들은 그에게 구체적인 혐의는 설명하지 않은 채 “사람들이 보는 시선이 있다”고 했다. 
경범죄처벌법은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해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준 사람이 해당된다. 2013년 작성된 경찰 법 해설서에 따르면 경범죄처벌에서 보는 신체 주요 부위는 남성의 경우 성기와 엉덩이, 여성의 경우 성기와 엉덩이와 가슴을 내놓았을 때 처벌 대상이 된다.

아래 편의점 알바생이 학생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고 사진과 일치하지않아 경찰에 연락하니깐
출동거부했던 사건과는 너무 대비되는 일이라 가져왔음
영상url: 
https://youtu.be/k9TnWUu_qbk

별같잖은 일에는 4~5명씩 출동해서 신원조회 존나 철저히 하시기전까진 죄없는 시민 붙잡고 시비털면서 미친놈이라 조리돌림 하시다가도 
편의점에서 알바생이 혹시라도 자기때문에 영업정지 당할까봐 위조 신분증 확인이나 타인 신분증 도용확인을 위해 2인조차 출동하는건 존나게 힘드신 우리 견찰새끼 씨발새끼들 언제나 국가와 시민을 위해 힘 써주시길바랍니다 쓸힘이 있긴 할란가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