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토스 자동이체 오류 “두 번 빠졌나갔다”…이용자 혼란 가중  




토스(Toss) 자동이체 서비스에서 동일 금액이 중복 출금되는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자동이체는 월세, 보험료, 연금, 생활비 등 정기적인 자금 흐름과 직결된 핵심 기능인 만큼, 단순한 전산 오류를 넘어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자녀 용돈이나 연금저축 등 다양한 항목에서 동일 날짜에 두 차례 실행되는 사례가 잇따랐으며, 실제로 오후 2시 13분 정상 이체 후 같은 날 오후 2시 31분에 동일 금액이 다시 출금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토스 측은 고객센터를 통해 중복 출금된 금액에 대한 환급 절차를 진행 중이나, 정확한 오류 원인과 전체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자동이체 오류를 민감한 사고로 보며, 중복 출금으로 인한 잔액 부족이나 연체, 투자 실패 등 2차 피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