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틀째 이란 다수 목표물 공습…이란 재보복 경고(종합)

미국은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이란 내 군사시설과 전략 거점을 대상으로 이틀 연속 추가 공습을 실시했습니다.
공습은 테헤란 서부와 호르무즈 해협 인근 미나브·시리크·반다르아바스 등지에서 이뤄졌으며, 현지에서는 대규모 폭발음이 보고됐습니다.
이번 공격은 8일 이란 드론 공격으로 미군 아파치 헬기가 격추된 사건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진행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추가 군사작전과 이란 핵심 시설 타격 가능성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미국의 공격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고, 역내 미군 기지 등을 겨냥한 추가 보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