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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
26년 8월 30일 일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

■ (톱뉴스) 네팔 대홍수로 네팔과 중국의 사망·실종자가 3천6백 명을 넘었고, 실종자 가운데 5백여 명은 외국인으로 전해집니다. 구조 골든타임 72시간이 지난 가운데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인 42%로 떨어지고 부정 평가는 처음으로 50%에 올랐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 부동산 정책이 27%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김영삼 전 대통령 정신을 계승하려면 이진숙 의원을 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5·18 재조명 토론회 논란을 지적하며 아니면 당 대표실의 김 전 대통령 사진을 내리라고 압박했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부산 사상구 지역사무소 개소식에서 2028년 총선 때 서울과 부산을 당대표 직할로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역 의원이 한 명도 없는 부산을 승부처로 삼겠다는 구상입니다.

■ (정치) 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등이 법원에서 잇따라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가 매뉴얼에 따라 움직였을 뿐 국헌 문란 목적을 알기 어려웠다고 판단하면서, 2차 특검의 공소 유지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경제) 국민연금공단이 수급 연령에 도달하면 별도 청구 없이 노령연금을 지급하는 자동 지급 시범사업을 9월부터 시행합니다. 미납 이력이 없는 단순 자격자부터 적용해 지사 방문과 서류 제출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 (경제) 정부가 코로나19 시기 대출을 오래 갚지 못한 소상공인의 장기 연체 채무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대상 채권이 6조 3천억 원에 달해 성실 상환자와의 형평성과 도덕적 해이 우려도 나옵니다.

■ (경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5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1,861원, 경유가 1,845원으로 모두 1,800원대를 유지했습니다. 국제유가도 내렸지만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교착되면서 하락 폭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 (경제) 국토교통부가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위반을 잡기 위해 통신·카드 이용정보와 TV 수신자료까지 활용한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거주한 것처럼 속이면 3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지만, 3년 유예 만료가 다가오도록 제도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경제) 중국 메모리 기업 창신메모리가 2026년 상반기 매출 약 31조 원, 전년 대비 873% 급증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D램 값 상승과 생산 확대가 겹친 결과로, 중국의 추격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 (경제) 국내 주요 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1천조 원을 넘어서며 올 초보다 7% 가까이 늘었습니다. 코스피가 고점 대비 30% 가까이 떨어지자 지친 투자자들이 안전한 예·적금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 (사회) 제주 실종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숨진 30대 여성 장 씨의 타살 의혹이 이어지자, 경찰이 야자수 줄기에 목을 매는 게 가능한지 재현 실험까지 벌였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 (사회) 제주에서 직장을 다니던 20대 남성이 연락두절됐다는 가족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에서 실종자 차량이 발견돼 드론과 구조견까지 투입됐지만 남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 (사회) 경부선 의왕역에서 차량 연결 작업을 하던 50대 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반복되는 철도 사망사고에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하겠다고 밝혔고, 고용노동부도 2인 1조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사회) 보건복지부가 간병인과 요양병원을 연결하는 공공 '간병 알바 앱'을 만들기로 하고 개발 비용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합니다. 요양병원들은 짧게 일하는 인력이 중증 노인을 돌보기 어렵다며 부정적입니다.

■ (사회) 전북 군산 옥도면 장자대교 인근 해상에 1km 길이의 기름띠가 발생해 해경이 방제작업으로 이를 제거했습니다. 해경은 해당 해역을 지난 선박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발생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사회) 경찰청이 잇단 경찰관 비위에 조직 전체에 특별경보를 내리고 열흘간 회식을 금지했습니다. 상반기 수사정보 유출 감찰 대상이 17명으로 지난해 전체를 넘어서며 경찰 불신이 커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 (사회) 경기 남양주의 한 빌라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80대 남편이 긴급체포됐습니다. 아내가 지병으로 거동이 어려워 남편이 수십 년간 간병해온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사회) 소아정형외과·소아외과 등 소아외과계 8개 진료과의 전임의가 전국을 통틀어 5명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 사고와 법적 분쟁 부담에 지원자가 끊기면서 교수 은퇴 뒤 고난도 소아 수술의 맥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사회) K-뷰티 인기를 타고 정교한 AI 위조 화장품과 가짜 판매 사이트가 급증하면서, 업체들이 감시에도 AI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위조품 차단 건수는 3년 사이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 (국제) 케빈 워시 미국 연준 의장이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 2%를 웃돈다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고 엔비디아가 4.6% 넘게 떨어지는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 (날씨)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전·세종·충남과 전북 등 중남부에는 최대 200㎜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한 비가 집중되는 만큼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의 명언]
용기란 계속할 힘이 있을 때가 아니라, 힘이 없을 때 계속하는 것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간추린 뉴스]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6,788.88
 - 코스닥 : 838.41
 - 코스피100 : 8,299.33
 - 달러 : 1,380.50
 - 나스닥 : 26,4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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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500 : 7,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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