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3과 프로즌 쓰론을 플레이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일리단은 이번 군단까지도

꽤나 일관성 있게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리단은 자신의 방식,  즉 형인 퓨리온과는

다른 힘과 방식으로 저항하기를 바라는 것이

워크 3  시절부터 대사를 통해 확연히 드러납니다


살게라스를 섬기는 모습으로 인해 배신자로

낙인 찍히면서도 늘 되뇌이는 말은


너희는 나를 이해하지 못 하고 있다는 한가지

였습니다


즉 군단 확팩에서 일리단이 뜬금없이

불군의 대항마로 떠오른 것은 아니라는 뜻이죠


워크 부터 무언가 살게라스를 섬긴다고 보이면서도

늘 대화를 통해 스스로가 종족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킨다는 것을 드러내왔습니다


특히 티란데와의 대화들이 그 열쇠라고 보입니다


그런 점들로 볼때

호불호를 떠나서

불군에 대항하는 일리단이

뜬금없는 설정이라는 의견은

핀트가 어긋난게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