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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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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논란을 피할 쉬운 방법이 있었음.알다시피 일리단 우려먹으려고
블리자드가 이런저런 살 붙여서 빛의 용사로 만들어 냈지만 군단에 살려내기에 앞서 일리단을 살려내도 일리단에게 싸울 명분을 쥐어 줘야 했는데 여기서 블리자드는 2가지 선택이 있었음. 그 동안의 일들을 오해로 만들기 vs 개과천선 시키기 블리자드는 전자를 선택 했지만 이 지경이 된거보니 '일리단은 원래 선이고 시대를 앞서간 현자인데 만년 전부터 불군에게 맞서기 위한 계획을 했지만 니들이 오해해서 망친거야' 라고 지어내기 보다는 그냥 '개과천선 했다' 라고 하는게 훨씬 쉬운 길 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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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