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일리단 우려먹으려고

블리자드가 이런저런 살 붙여서

빛의 용사로 만들어 냈지만

군단에 살려내기에 앞서 일리단을 살려내도

일리단에게 싸울 명분을 쥐어 줘야 했는데

여기서 블리자드는 2가지 선택이 있었음.

그 동안의 일들을 오해로 만들기 vs 개과천선 시키기

블리자드는 전자를 선택 했지만

이 지경이 된거보니

'일리단은 원래 선이고 시대를 앞서간 현자인데

만년 전부터 불군에게 맞서기 위한 계획을

했지만 니들이 오해해서 망친거야' 라고 지어내기 보다는

그냥 '개과천선 했다' 라고 하는게

훨씬 쉬운 길 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