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도 사실 그렇다 할 인재는 별로 없음.

그나마 호드 쪽이 너무 많이 죽어나가서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는 거지.

얼라/호드 둘다 인재가 많이 떨어져나감.

 

그러면 새로운 인재를 등장시키면 되지 않냐고들 하는데

사실 새로운 등장인물은 확장팩마다 계속 등장함.

문제는 우리는 확장팩마다 새로운 대륙을 탐험한다는 점인데

그 대륙을 탐험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얼/호랑 관게가 없다는 점이 문제임.

그렇게 만나는 사람들은 그 확장팩 동안은 지속적으로 만나고 스토리상 중요한 활약도 함.

리치왕때 티리온이랑 은빛십자군, 칠흑의 기사단

대격변때 대지고리회랑 드루이드들

판다리아때 전승지기초랑 음영파

드군때 이렐이랑 듀로탄

군단에서는 탈리스라, 오딘, 파론디스 등등

이런 인물들의 문제점음 그 확장팩 내내 호드 플레이어와 얼라이언스 플레이어 둘 다랑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지라

얼라이언스나 호드 한쪽의 편만 들지는 않음.

따라서 다음 확장팩때는 그 지역에 남게 되므로 바로 존재감이 사라짐

그런데 그 와중에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인재는 하나둘씩 죽어나감.

이러니까 이제 얼/호에 내세울 인물들이 없으니까 묵혀뒀던 캐릭터들 하나둘 씩 등장시키고 있음

마라아드만 해도 코믹스에만 나오던 애를 끌어온건데 그것도 얼마안가 죽여버렸고

나타노스도 오리때 등장하고 나서 몇년간 등장없던 애를 가져와서 새 피부로 포장해준 거고

하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스토리 진행하면 언젠가 인재풀이 바닥을 드러낼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