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부터 언데드 너무 좋아해서 퀘스트만 진짜 몇 번을 한지를 모르겠는데..

얼라이언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쌍년이라고 욕하는 실바나스지만 그 '썅년'이 실바나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과거는 과거대로 가슴아픈 사연이 있지만. 인간이 아니라 언데드라서 할 수 있는 미친 짓
언데드니까 보여줄 수 있는 무자비함, 언데드니까 할 수 있는 잔인함, 언데드니까 보여줄 수 있는 인간성 빻아버린 쓰레기 같은 행동들

악역이니까 전쟁이니까 보여줄 수 있는, 언데드라서 가능한 줄타기가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실바나스를 다른 여러 워크래프트 영웅들처럼 소모해버리거나

케리건 처럼 만들어버릴까 무섭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