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컨셉이라 그런지 티르 본인도 의문투성이임
일단 마지막 대장정에서 라자게스 같은 현신도 사실 티르가 만든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을 수 있게 되는데
티르가 어디까지 의도한 건지 용을 정말로 위한 건 맞는지 아니면 질서를 위해 철저히 이용만 했던 건지
전부 의문에 빠지게 됨

그리고 티르 스토리가 무한용이랑도 바로 이어지는 걸로 보이는데 현신 스토리랑 패치 순서를 어케 엮을지도 애매해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