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도감만 봤을 땐 다른 현신들 풀려날 게 뻔해서 바로 걔네들이랑 싸울 거 같았는데
막상 대장정 풀리고 나니 무한용으로 이어질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해졌네요
일단 레벨링 대장정이 탈드라서스에서 노즈도르무로 끝나기도 하고... 은빛 사명에서 티르 원반을 찾아야 한다 하고 용비늘 대장정 엔딩에선 다시 한번 티르의 의미심장한 부분이 나오고... 

약간 격아에서 스토리가 얼호전쟁 / 고대신 투트랙으로 간 것처럼
이번에도 다전 포지션에 무한용 레이드가 낄 수도 있지 않을가 싶고
그리고 격아에서도 .1 패치에는 신지역이 나오지 않았는데 
무한용 패치라면 신지역을 낼 필요가 없기도 하니까 패턴에도 맞는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