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하는 공허의 위험 
간수를 물리치고 3년뒤,  아제로스에 힘이 돌아온다.
아제로스에서 가장 정기가 강한 용의 섬에서,  티탄시설의 봉화가 오른다.

용의 고향 귀환, 카드가의 활동개시,  티르의 귀환,  
아제로스에 넘치는 정기는 곧  거대한 공허를 부른다. (아제로스의 질서 시대 서술 참조)

제 2차 아제로스의 질서 시대가 열린다.  그러나 이제 티탄은 없다.  필멸자와 용들, 티탄관리인들이  부족한 능력으로 더 거대한 적과 맞서야 한다.


관련자료 :https://www.inven.co.kr/board/wow/1054/43534 용군단 : 첫 번째 영원의 끝. 두 번째 시작.

관련자료 :https://www.inven.co.kr/board/wow/1054/41391 : 라덴, 천둥왕, 래시온이 보았던  파멸의 미래(공허)


* 티르의 (육체적) 부활에 관한 내용은 대장정중 <은빛 사명> 내용입니다.   발드라캔 영예 12에서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