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러보이즈(이하 늅늅전사)

늅늅전사가 투기장을 시작하기로 하고 신기와 투기장을 신청 !!

탄력 800전사로 온갖걸 알려주며 신기는 늅늅전사힐하면서 쫄깃한 힐을 하고있었음

 

1편

이거슨 이미 대중화된 이야기 오숙분투사건

우리 늅늅전사 캐스팅바에 방패가 있다고 바로 분투 던지고 무적이라고 뻥침

신기가 마나 다쓰면서 밀라고 폭힐함

그런데 갑자기 상대편 신기가 무적을 올림

야 신기가 무적을 또썻어라는 말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함

지엠신고까지 생각했지만 조코난빙의 이미테이션의 추적

스톰 앞마당에서 깃꼽고 이거말하는거야? 하고 오숙을 보여줌

늅늅전사 새로운 사실을 깨우치며 오숙보고 떡실신

 

2편

냥꾼이색히가?

우리는 전힐조합 ! 상대편이 냥꾼 전사가 들어옴

우앙 냥꾼만까면대 ~ 자축 ~ 희손 ~ 나무적올렸어 ~ 하니까 냥죽었어 라고 파워한 뻥을 치심

전사를 졸라 까고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뭐가 막 날아옴 무적도없고만 졸라 털리길래

화면을 돌려보니 멀리서 활시위를 졸라땡기시는 밀렵 발견

늅늅전사의 추궁시작

늅늅전사왈: 아니야 내가 마격때리고 죽었는데

신기왈 : 저색히가 나 쏘잖아

늅늅전사 : 어 저색히 뭐지?

신기 : 죽척인지 봤어?

늅늅전사 : 야 죽척도써?

라는 명언을 남기심

 

3편

투기장을 해본 사람이라면 칼날투기장과 달라란 투기장을 알것임

가운데 외나무 다리가있는곳과 언던위로 올라가서 싸우는건데

늅늅전사는 영도만 썻다하면 떨어지는 일이 생김

그래도 그동안은 어찌어찌 살았던 어느날

법사가 점멸을 딱 ! 늅늅전사가 영도를 딱 ! 갑자기 힐시야에 늅늅전사가 안보이더니

상대방이 갑자기 온갖 캐스팅을 다 하기 시작하더니

나는 자연친화적 양이 되어버리고 언덕 아래서 사망당하심

그후 영도를 안쓰기 시작하면서 허수아비로 전락하고있음

 

4편

투기장을 시작한지 대충 5주차가 되다보니 다른케릭에도 손대기 시작한지 2주

그리고 3주차의 시작

늅늅전사가 더러운 얃얃이 되고 신기가 벗바가되었는데

야 얃얃 존나쌔 곰폼하고 비비면 도적 껌이지 라는 자신감 획득 2:1을 한번 이기더니 기고만장 득템

그러다 도적만 나왔다 하면 자꾸 우리 곰이 바보가되었음..

우리 얃얃이 요불을 잘 안쓰길래 요불좀 쓰라고 부탁함 /무릎 까지 했음

그런데 자꾸 우리 얃얃이 요불만 걸면 인간형으로 양이되거나 인간폼으로 계속 맞으심 ㅠㅠ

야드는 요불 (야성)이 있다는걸 그제서야 깨우치심

 

글재주가없으니 그만 써야지 재미는 없지만 나중에 늅늅전사가 좀 투기장을 하면

나중에 날 혹시라도 깔까봐 그때를 대비하여 미리 써놓음

567편은 징기 고술 스토리인데 .. 그것도 졸라슬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