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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15:42
조회: 1,162
추천: 1
게임할때 조금만 너그러워집시다.한때 참 독하게 진행도 했던 제가 이런말 쓰자니 상당히 부끄럽기도 합니다...만은
(요즘은 제법 부드러운 남자가 되어서..-_-ㅋ ;;;; 올챙이적 기억하는 개구리...라는 길드도 있던데 뜨끔하네요)
"신규유저, 뉴비, 늅늅이.... 라고만 하면 다 용서가 된다?" 는 물론 아닙니다.
몇일전에 일이고 정황을 자세히 이야기 하면 그 공대에 있던분들은 다들 아실만한 이야기 입니다.
사실 이 사건 발단도 저네요 ㅠ ㅠ 생각해보면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저... 요새 안그래도 어글먹기 힘든 탱으로 ...
냥1 도1 로 낑낑대며 종종 넴드 어글마저 놓쳐가며 묻어가고 있던 상태고...
속거지원이 너무 없어서... 힘들다고 파티말로 공장님께 징징 댄것이...
한 플레이어를 진행중이던 공대에서 나가게 만든 일이 있었죠...
정말로 전 속거지원 이야기를 할때까지 미터기를 신경안쓰고 있어서... 그 분이 어느정도 딜을 하고 있었다..란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미터기 보니깐 확실히 안좋은 상황이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시까지 팀킬을 야기한 상황도 없었고... 그 잠시 이야기를 가진 시간이 오기 전까지..
인지를 못한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고맙게도 상당수 분들은 .. 이미 묶였는데 .. 경험해보라는 차원에서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도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기준이 너무 확고하신 분도 있으셔서 결국 도적님은 스스로 파티를 떠나셨습니다.
그 기준자체가 잘못되었으니 그러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그 분의 말씀도 충분히 타당한 주장이고 원래는 그렇게 하는게 맞지요.
그래도.... 그래도...라는 생각은 계속 들어요
전 어느정도는 공대원들이
공장의 스타일에 맞춰줘야 하는것이...
힘들게 파티를 모으고.. 계속 마이크로 떠들어야 하는 ...(어? 생각해보니 진행하신분과 모으신 분이 다르네요!!!)
여튼 -_- ...
맞춰주는 것이 공대원이 공장에 대한 예의고, 하나의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장이니깐 상전이다.. 이런게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보단 조금이나마 힘 더 빼야 하는 사람 도와주는거지요.
저도 여태 와우를 하면서 정공에서 오피서로도 게임을 해봤고..
불성말까진 막공장도 종종 잡았으나...
잠시 공백기에.. 캐릭명도 바껴놓으니... 듣보잡이 되버려 막공장 잡기를 포기한 저한테는...ㅠ ㅠ
아직도 힘들게 몇시간씩 파티를 모으는 공장님들 참 고맙습니다.
아무리 와우가 어려운 게임이라고는 해도...
반드시 베타시절부터 거쳐온 올드유저의 위엄을 풍겨야 한다거나...
초보 유저는 모든 파티를 오기전에 1시간씩 공략을 꼭 숙독하고 공부해야만 할 수 있는 건 아닐거라고 봅니다.
비단 목소리를 확실하게 내주신분... 혼자만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닐겁니다.
그렇게 말하면 왠지.. 내가 나쁜놈이 되는거 같아서 말은 안하고 생각만 하신분도 있을겁니다.
니말이 틀리고 내말이 맞다.. 이런게 아닙니다.
나는 그래도 이기 더 좋은거 같은데 닌 우에 생각하노? 라는 차원으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꼭 했으면 하는 말이었지만 당시에 바로 말하면 싸우자는 것 밖에 안될것 같아서...
몇일이 지나고서야 올려봅니다.
사실 훈훈한 댓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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