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첫 오베 열리고

 

아즈샤라에서 첫케릭으로 타우렌전사를 만들고..

 

허허 벌판을 뛰가던중에.... 서버와의 접속이 끊겼습니다.....

 

그뒤로 계속 접이 안되어.... 다른 서버로 만든게 엘룬호드 ㅠㅠ

 

엘룬호드에서 3년간을 얼마나 재미있게 했던가...

 

엘룬 츄즌 길드의 오닉시아 최초킬 소식에 같이 기뻐하며 ...

 

차곡차곡 와우에서의 한발한발을 내딛었던거 같군요.

 

참 저에게 있어서 와우는 인생게임이었습니다.

 

와우안에서 사랑도 만났고., 많은 지인들도 만났으며.

 

이속에서 엄청나게 괴로워도 해봤으니..

 

게임 이상의 그 무었을 느낀... 그 게임 와우...

 

같이 나이먹어가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