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하려고 매일 피방에 왔지요 뭣도 모르고 멋날줄 알고 시작한 도적으로 많은 고생을 했지만 와우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렙 때 친구놈들은 드루 치타변신에 냥꾼 치타상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반면 저는 쿨이 긴 전력질주로만 이동의 전부였죠
100골마 사서 탔을 땐 정말 감격이었는데.. 힐스브레드에서 퀘하다보면 상대진영 만렙유저들에게 도륙당하고 언젠간 복수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순간도 있었고요 어떻게보면 그 떄도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