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이었으니  엄일히말하면 오늘 새볔

문제의쐐기는 아귀 14단  악탱 회드와함께 출발하며

전통의 도법냥으로 구성된딜러진으로 2넴을잡고

공포쓰는몹 2마리를 잡는와중 일이터지고마는데

1번몹에게 기력을 다소모한저는 가볍게 탭원한

차오르는 기력을  느낄새도없이 그만 저뒤의 5마리중

하나에게  원한이 박혀있는걸 보게되고  곧파티는

혼돈의도가니에 빠지게되는데 전부885이상이었기에

사상자는 다행스럽게도(?) 탱힐냥법에 그치고

부활한탱이 다시어글을 잡으며  다른파티원이합류

간신히 지옥을 돌파한뒤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에

"탭 원한이 저기에 박혀서  제가 죽일놈입니다"

엔터를 치려는순간 거의 동시에  채팅창에 글이

화법:아 장신구가 관통형이라 죄송합니다 ㅜㅜ

냥꾼:죄송합니다.   흑방울이 저기까지갈줄이야. .

그렇게 둘은 자기가 범인인거같다고 연신사과를하고

탱힐님은 허허 그럴수도 있죠하며 진행을 하시더군요

도둑놈이 범인이라는 생각은 1도 안하시는 4명을보며

전 그저 백스페이스를 누를밖에 없었습니다. . . . .

이자리를 빌어 사과합니다. .